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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못타지만 재밌게 타려고 노력하는 4년차 독학 보더입니다.
잼나게 열심히 타다 보면 언젠간 잘타는 날도 오겠죠...^^;
2012.01.25 12:47:07 *.152.149.210
아 저도 모글 함 들어가보고 싶은데 혼자들어가긴 싫코 친구들은 안들어간다하고 ㅎㅎ
몇번 타다보면 요령좀 생길꺼 같은데.. 어떤가요?
2012.01.26 18:11:57 *.34.226.98
요령이요?...저도 독학보더라서 지금은 딱히 뭐라 말씀드리기가 좀;;;
저는 일단 들이대고 보는 성격이라서 앞으로 계속 연습해보고 좀더 나아지면 그때 동영상 더 올려드릴께요~
독학보더의 길은...역시 몸으로 때우는게 진리가 아닌가 싶어요ㅜㅜ 몸이 성한곳이 별루 없어요...ㅡ.ㅡ;;
남들 동영상 보고 따라하는것도 좋은 연습방법중 하나인것 같아요...담에 기회되면 같이 한번 타요~^^;
2012.01.26 12:27:35 *.217.57.188
진짜 대단하십니다..열정에 박수를..저도 타고 싶은데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다는...
2012.01.26 18:17:02 *.34.226.98
저도 그맘 잘 알것같네요...저도 혼자 독학으로 타다보니 잘 안되면 답답할때가 있어요.
2012.01.26 14:46:32 *.83.56.127
와~ 보는 사람 허벅이 다 터질라고 해요~ㅎㅎ
요즘엔 밸리스키하우스 뒤편에 있는 초급모글에 맛을 들여서 여긴 들어갈 생각도 못하네요~ㅎㅎㅎ
2012.01.26 18:23:37 *.34.226.98
민세이님 기회되면 저하고 하이원에 보드로 모글 한번 파요^^;
스키로 만든 모글 보드로 타는거 좀 힘들어요...ㅜㅜ
2012.01.27 10:43:37 *.83.56.127
아이쿠~ 제가 무슨 실력이 있어서...^^;; 하이원 상주하는 인간중에 모글 좋아하는 넘 한명 있는데 붙여드릴께요~ㅎㅎ
전 옆에서 그냥 꼽사리로~^^;;;
근데 보드로 모글 형성할 시간을 안주죠....보통 스키어 수십번 지나가고 보더는 꼴랑 몇번 지나가니....결국 스키모글만...
독학보더로 모글까지 타시는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2012.01.27 12:28:48 *.34.226.98
스키어 들어오기 전에 떼보딩으로 넓직하게 모글파는걸 가끔 상상해 보곤해요...ㅡ.ㅡ;;
넓고 깊게 파질때까지 계속 뺑뺑이 돌면서 파야하는데...
같이 떼로 파고 다닐 사람들이 없다는게 좀 아쉽네요;;;
언젠간 모글파는 보더들도 곧 등장하리라는 기분좋은 상상을 해봅니다~^^*
2012.01.28 22:34:37 *.103.6.30
와우~ 모굴 잘타시네요~ 저도 독학으로 타서 몸으로 일단 들이대보는데
벨리모굴에서도 몸개그를 많이 했네요 ㅋ
스키어들이 파놓은 모굴은 아차하면 몸이 널부러져있는..
기회가 되면 같이 타보고 싶네요~ 동영상 잘봤습니다.^^
아 저도 모글 함 들어가보고 싶은데 혼자들어가긴 싫코 친구들은 안들어간다하고 ㅎㅎ
몇번 타다보면 요령좀 생길꺼 같은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