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넘게 보드타러 못가고
헝글 눈팅만 죽어라 하다가
어제 눈이 오는 걸 보고
바로 지금이야!!!!
하고 지산가는 셔틀을 부랴부랴
예약했음다...네..전 차없는 중생이니까요 ㅠㅠ
어찌되었든....오랜만에 보드타러간다는 설렘에 미드 가십걸 5편을 보아도
잠이 오질 않더군여 ㅠㅠ
결국 밤 꼴딱 새고 셔틀 타러 왔는데
왜 맨날 불안하게 셔틀은 날 놓고 스키장으로 출발할 것 같은 불안감이 들까뇨... 무서워 죽겠어요 ㅠㅠ
그냥 셔틀 기다리면서 혼자 푸념해봤음당~오늘도 즐보딩 하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