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뒷번호 4951번이신 수원출발 하시려던 차주분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몇년만에 맘편히 홀로보딩 좀 해보려 했는데...
마누라한테 갖은 아양 다 떨고 해서 몇 년만에 허락 받았는데 ㅠㅠ
근데...
근데...
허허허허허허~~~~~~~~
새벽에 진통이 오더니 방금 둘째를 낳았습니다 허허허허~~~~^^
예정일보다 한달이나 빨리 나와서 속상하긴 하지만,
그리고 미숙아라서 좀 지켜봐야하긴 하지만 ㅠㅠ
그래도 건강히 잘 키우려구요~~!!! 아자자!!!!
고생한 마누라한테도 뽀뽀 해줘야겠어요 허허허허허~~~~
4951차주분 거듭 죄송하구요~
나중에 제가 커피 쏘겠습니다 안전보딩하세요 ^^
허허허허허허허허허~~~~~!!!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허허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