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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막...소녀시대팬하고 원더걸스팬들하고 서로 상대방 가수들 욕하고 조롱하고 서로 욕설날리고...
이런 건 정말 똥오줌 못가리는 애들이나 저러는 줄 알았는데...
나는 가수다...라는 정말 처음엔 '호감'이었던 프로그램이...
간혹 포털게시판에 댓글 달리는 거 보면, 이 프로그램 팬분들은 정말 후덜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급하고, 천박하고, 공격적인 댓글들...
가수 A가 "나가수에서 섭외 들어왔지만, 별로 나갈 생각이 없다." 고 인터뷰했다는 기사가 나오면...
너따위가 감히 어딜 나온다는 거냐....라는 댓글이
가수 B가 "나가수에서 섭외가 들어와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고 인터뷰했다는 기사가 나오면...
너따위가 감히 어딜 나온다는 거냐....라는 댓글이
뭘 어쩌라고...ㅡ,.ㅡ
프로그램의 팬이면 그걸 즐기면 되지,
일부 가수들이 자기가 생각하는 기준에 못미친다고 육두문자 날리는 분들은
본인들은 얼마나 잘난 인생들을 살고 있는 걸까요...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게 진짜 열폭(열등감 폭발)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