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즐건 명절보내셨나요들??^^

각설하고...

지난시즌은 퇴근 후 심백위주로 탔었구요

가고오고만도 서너시간인데 두세시간 타고오는게 너무 낭비가 아닌가 싶어

이번시즌은 욕먹을 각오하고 눈치껏 땡땡이 스킬을 시전하여

평일 야간 풀타임(18시30분~23시)을 뛰고있습니다 ㄷㄷㄷ

그리고 일욜은 아침땡보딩을 시작으로 야간까지 풀보딩!!!

헌데... 야간에 익숙해지다보니 주간이 너무 힘드네요

문제가 주간엔 슬롭이 어둡게 보인다는점!!!

야간엔 조명을 쏴주니깐 슬롭 상태가 눈에 들어오거든요...

헌데 주간엔 햇빛비치는 슬롭은 눈부셔서 안보이고...

그늘진곳은 어두우니까 안보이고... 

참고로 고글렌즈가 블루렌즈로 클리어보다 투과율이 한단계낮은 야간용 고글이지요

퍼런 색상이 있어서 글치 거의 클리어라고 봐도 무방할만큼 잘보입니다.

여기서 두번째 문제점!

야간용 렌즈의 주간사용시 문제점을 발견한듯한데요

렌즈가 이중으로 되어있는데 햇빛을 받으면 안쪽렌즈와 바깥쪽렌즈 사이에 서리가 낍니다 ㄷㄷ

빛을 반사하는 미러 기능이 없어서그런지 햇빛에 의해 

안쪽렌즈와 바깥쪽렌즈사이 공간의 온도가 상승하는지 렌즈사이에 서리가 껴서 이건 어쩔도리가 없네요

야간엔 한번도 서리가낀다거나 그런적이 없거든요

일욜같은경우 주야간 다 타니깐 테스트해볼 수 가 있었는데

주간엔 뿌옇게 서리가 끼더니... 야간엔 멀쩡하더군요

하여 결론은 큰오빠 핑크이리듐으로 주간 테스트를 해봐야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