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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제가 시승한 모델입니다. 11/12 Sabrina Fluffty LTD.
사브리나 모델 중 메인모델인 ASHLEE 모델에 디자인을 입힌 LTD 모델이라는군요.
본 위에 보이는 데크는 사브리나 ASHLEE 모델입니다.
카달로그를 통해 본 첫느낌은 디자인만으로도 너무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했던 사브리나였습니다.
그래서 사브리나 데크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자마자 냉큼 데려왔습니다 ~ 꺄아아+_ +
제가 이전에 사용한 데크는 슬슬 라이딩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익숙해져갈 즈음 첫데크이자 아직까지는!! 마지막 데크인(?)
테크나인의 MASS APPEAL 모델을 나름 올라운드데크라며 자부하며 사용한 데크하나인데다 가르침없이 혼자 막배운지라
이런저런 부연설명은 절대 못하구요... 엄머=ㅅ=
제 나름대로 시승후기 편안하게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요리보고 조리봐도 역시 사브리나 모델은 여성보더들을 겨냥한 여성을 위한 데크인게 분명합니다!
디자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갖고 싶음 욕망을 마구마구~~ 날려줍니다!! 이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화려한 칼라의 그래픽으로 많은 여성꽃보더들의 로망(?)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_ -;;
탑과 베이스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제가 시승한 데크는 142 전체적인 핑크칼라의 컨셉. 역시 여성용 데크답게 이~뻐~ +_ +
베이스는 사브리나 브랜드명이 뭉게뭉게 귀엽게 눈에 띕니다.
처음 데크를 탄 느낌을 말그대로 가볍다? 정말~ 가볍다! 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남자보더분들과는 다르게 아무래도 힘이 부족한 것을 사브리나의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플렉스로
편안한 라이딩의 느낌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제 키는 164에 54kg. 주로 144-147 사용하던거에 비해 조금 짧지만 미세한 차이일뿐 오히려 트릭을 해보겠다며
알리도 뛰고 깔짝깔짝 혼자 요러고 놀고 있는 요즘 저에게는 가지고 놀기에는 더없이 편안했습니다.
가벼운 만큼이나 자동 알리, 널리 하이가 나옵니다. ㅋㅋ 그만큼 가볍고 말랑말랑 소프트한편이어서 다루기 쉬웠구여.
아직 데크를 완벽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조금은 데크의 탄성이라것도 느껴지더라구여.
그전 데크에 비해 조금만 힘을 주어도 튕겨주는 느낌이 있어 금방이라도 모든 트릭을 섭렵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붙습니다-_ -
그만큼 저에게 재미를 준 사브리나였습니다~
다음시즌에는 사브리나를 택하고 싶을 만큼 정말 가지고 싶어집니다!!
요래저래~ 폴짝폴짝~ 상당히 가볍습니다>_<
제가 시승한 사브리나를 표현 하자면
너무나 가볍고 편안한 탄성좋은 트릭을 위한 데크. 라고 감히 칭해 봅니다.
초보분들 뿐만 아니라 트릭 입문에도 매우 좋을만큼 추천해주고 싶은 데크였습니다.
거기에 이번시즌 사브리나 데크의 그래픽은 보다 깜찍하고 보다 이쁜 모습이었다는거~~ ^^
더더욱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ㅎㅎ
이상 Sabrina Fluffty LTD 시승 후기 였습니다.
모두모두 안전 보딩 하세요~ ^-^*
가볍고 탄성 좋은... 흠... 여친 생기면 하나 사주까?;;
아... 여친이 없다 ㅠㅠ
촤촤 널 좋아해 ~ 핫핫
쫌 ,,,,,,,,,,,,,,,,,,,
허접해요,,,,,,,,,,,,,,,,,
파크나 ,,,,,,,,,,,,,,,,,,,
라이딩 ,,,,,,,,,,,,,,,,,,,,,,,,,,,,,
채감하시는 무언가 ,,,, 원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