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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0시 30분 부터해서 새벽 1시까지 탔습니다~
디어 상단은 살짝 아이스가 군데군데 있었고요~
디어 둔턱 밑으로해서는 그런데로 탈만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살짝 아이스인 부분 아주 살짝 있었습니다~
11시까지 페가수스만 3번 탔었는데 살짝 자갈에 아이스인 부분 살짝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어와 페가수스 탈만했습니다~ ㅎㅎ
단.....완전 처절하게 엣지를 박기엔 살짝 두려운 부분이 있네여~ ㅎㅎ
겉은 보드라운데 그 밑에 아이스떔시롱~ ㅋㅋ
그리고 드래곤 폭풍제설 중이었고요~ ㅎㅎ
아마도 주간엔 드래곤 설질이 대박일 듯 하네여~ ㅋ
눈만 한 20cm만 와주면 더할 나위 없을 듯한데~ ㅎㅎ
이상 강촌 특파원이었습니다~ 하하하~
오잉 강촌 추가제설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