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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몇일전에 처음 접해보고
요번주에만 리조트 세군대 다녀와서 놀다온 사람입니다..
강습은 처음 2시간? ( 기본 넘어지는자세와 브레이크잡는방법 펜듈럼 ) 정도 배우곤 그냥 막무가내로 슬로프올라가서
넘어지면서 내려오면서 슬슬 매력에 빠져 현재 초급 슬로프(성우, 곤지암) 정도는 잘 내려옵니다.
그런데.. 항상 1시간정도 타다보면 종아리쪽에 항상 통증이 느껴집니다...
제가 빠른속도가 겁이나 본능적으로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내려오는데 그것때문인것같습니다..
분명 생각으론 괜찮다괜찮다하는데 본능적으로 자꾸 힐턴이 들어올려지느것같습니다..
그리고 여지껏 장비는 외부렌탈샾에서 빌렷는데 이게 보통 레귤러 로 준다고 하던데.. 전 그 보드로 오른발을 앞으로가는게 더 편해서 그렇게 해서 자주갑니다..
요약하자면
1. 1시간정도 보딩을하면 종아리쪽이 너무나 피곤하다.
2. 레귤러 보드인데도 오른발을 앞으로하는게 더편하다.. 이건 구피인가요?
질문 봐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모두 안전보딩하세요~_~
턴 없이 펜듈럼만 하면 초보든 고수든 신이든 누구나 종아리 터지죠. 하루빨리 턴을 배우시는게 쾌적한 보딩에 한결 도움이 됩니다.
턴이라는게 정확히 뭔지 잘 모르겠으시면,
상단 메뉴에서 보딩강좌 -> 라이딩 -> 박정환 프로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알수있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