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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차를 내고 9시 떙보딩을 시작으로 12시 반까지 탔습니다. 역시나 한가한...
먼저 오렌지.. 자연설을 타는 느낌이었어요... 완전 부드러운... 한 5~6번 타다 챌린지로 넘어갔습니다..
챌린지 1번 타자마자..... 아...오렌지 타지말고 챌린지로 바로 넘어올걸...하는 아쉬움이...
챌린지 상단부터 하단까지 눈 끝내줍니다... 양지 다니면서 오늘정도로 눈 좋은거 정말 첨 보네요...
친구랑 감탄하며... 한 30번 달린거 같습니다... 슬로프에 몇몇 스키어분들 뿐이었어요...
이번주 계속 춥다고 하니 한번 기대하시고 가셔도 될것 같습니다.
월차내길 잘했어!!!
부럽네요, 갑자기 가고싶네 ㅎㅎㅎ
아 늦잠자고 일어났을때라도 .... 휘팍이아니어도 갔어야했어...
그랬어야햇어. 웹캠을 보니 사람이 바글바글바그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