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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는 연식있는 코란도(2002년식)인데요.
스키장 갈 때마다 혼자 가는지라. 심심하기도 하고 에또..카풀 원하는 분들 보면 그냥
같이 모셔다 드리고 싶은데...아 물론 무료로요.순전히 그냥 나눔의 차원에서...
가끔 집 근처에서 같은 방향으로 마침 제가 가는 날 카풀 원한다는 글 올라있어도
제 차 상태가 별로 안 좋으니(소음이 좀 심하고 승차감 좀 안좋긴 하죠)
같이가자고 댓글 달고 싶지만 괜스리 미안스러워서 결국 댓글달지 못하고 그냥 매번 혼자가게 되네요.
제가 좀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그런지...^^
더군다나 얼마 전에 카풀해줬더니
차 안좋다고 대놓고 싫은 내색을 했다는 분이 있었다는 후기글도 보고해서...
카풀 신청하시는 분들.
정말 솔직하게,
무료로 카풀 해드리겠다고 해도 차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차면 꺼리게 되나요?
신경스지마세요.. 자기차가 최고죠.. !!
카풀해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