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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6 20:16:56 *.41.208.103
바가지에 물떠 가세요~
그리고 칼로 자르라고 하세요~^^
2012.01.26 20:58:51 *.208.13.36
전 손편지가 참 좋더라구요. 글 하나하나에, 진심이 담긴 손으로 꾹꾹 눌러 담은 편지요.
2012.01.26 21:26:41 *.183.130.215
요즘 남자 무조건 지고 살아야 밥이라도 얻어 먹어요...ㅠㅠ
서로 잘한게 없는게 아니라 잘 생각해보면 부인분에게 서운한 행동을 하셨을 겁니다..
결혼 초기에는 사소한 일에 트러블이 많이 생긴다는.....;;
슬며시 다가가 애교도 부려가며 잘못했다고 하세요..
부인이 화 내시더라도 끝까지 "욱"하지 마시고 들어 주세요. 여기서 욱 하면 더 악화되요..ㅠㅠ
윗분처럼 손 편지도 효과 좋아요...작은 선물과 함께..ㅋㅋ
2012.01.26 21:36:23 *.135.30.238
딱 하나만 알고 가시면 됩니다.
"'여자' 는 절.대.로. 먼저 사과하지 않습니다. "
자기가 잘 못 했건 안했건, 자기가 더 화해가 필요한 상황이건 아니건.....
여자가 원하는건 진심어린 사과, 화해의 선물, 뭐 이런거 결코 아니구요, 그냥 자기 자존심 회복입니다.
이거 깨닫는데 8년 걸렸는데요. 그 이후로 집안에 평화가 왔습니다.
2012.01.27 10:13:35 *.30.202.236
이 댓글에 대한 여성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저도 이리 알기에;;;
2012.01.26 21:53:45 *.251.168.85
잘때 갑자기 꼭 껴안아 주시고(뿌리치는 행동은 진심이 이님)
다음순서는 뭐~~~
부부생활도 화해의 방법이죠
2012.01.26 22:14:06 *.226.198.165
2012.01.26 23:09:10 *.234.93.160
부부싸움으로 몇일씩이나 냉전을 ;;;
바로바로 푸세요
먼저 머리숙이면 같이 머리숙여 줄겁니다
2012.01.27 00:29:56 *.246.69.26
2012.01.27 00:47:37 *.20.232.194
잘때 뒤에서 꼭 안아주면 될걸요...ㅎ
2012.01.27 09:28:48 *.161.208.221
아닙니다 ...........계속 세게 나가야 합니다.....위에 먼저 화풀어주라는 글들....제가 그렇게 했다가 7년째 잡혀살고 있습니다
어디 남편 알기를 우습게...남자는 하늘.....여자와 북어는 3일에 한번..........
근데 행복하긴 해요...
2012.01.27 10:00:50 *.218.44.2
2012.01.27 10:01:14 *.137.74.182
좋은정보 감사
2012.01.27 12:10:49 *.25.57.29
저도..명절 전에 대판싸우고..손편지로...화해를....그러나 아직까지도....여운이 있다는....
2012.02.13 22:37:44 *.35.218.204
아공...
바가지에 물떠 가세요~
그리고 칼로 자르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