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의 제국입니다.

저녁을 세상에서 제일루 맛있는 저녁을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면중에서 제일루 맛있다는 라면을 먹었습니다.^^

이제 후기 들어갑니다.  오늘은 다를때보다 조금더 집에서 출발해서 11시 20분정도에 도착했어요

그전에 헝그리보더에 같이타요 글을 올렸는데 글올린글중에 7번만에 같이타요에 카톡으로 연락주시더라구요

오후2시에 오신다고하니까 오후2시까지 체력을 아껴가면서 타야겠다고 생각했네요

아무튼 글을 쓰다보니까 후기는 안드로메다로 갈려고하네요 죄송합니다.^^ 전투보딩하고나서 집에와서

정신줄 놓고 쓰는거라 이해좀해주세요

아무튼 11시40분만에 슬로프에 도착해서보니까 생각했떤거보다 사람이 적더라구요

한눈에 봐도 설질은 너무좋앗네요 그리고 리프트대기시간은 하이패스네요 그런데 하이패스(상위통과) 이상하죠?

그럼 패스트패스(빠르게 통과)라고할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사진은 휘슬 두번째 사진은 하늬입니다.

그리고 리프트타고보니까 제타리프트 아래쪽에 눈을 뿌리고있더라구요

그냥 리프트에서 심심해서 그냥찍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12시30분정도에 눈뿌리는거 멈추웠던거같구요

여기지역에 눈뿌리는이유가 나중에 눈이좀 녹을때 보충해서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휘슬정상쪽 마당쪽(정확한 지명을 몰라서 마당이라고 올립니다.마당을 적당한 지명좀 알려주시는분 제가 자판기커피

고급커피로 거하게 쏘겠습니다.^^) 설날당일에는 마당쪽은 폭격이 맞은것처럼 모글에 웨이브에 부츠가 푹푹 빠지고  장난 아니였는데  현재 26일은 원상복귀되었네요^^ 이제 눈에 빠지지않겠네요^^

그리고 휘슬쪽에서 1시간타다가 원디쪽에서 탈려구 갔는데 리프트타는중간에 멈추면서 위로 아래로 흔들리면서

아주 신나게 재밌었구요 다른분들은 무서워서 리프트 손잡이 꽉 잡으시더라구요 그리고 희안하게 원디리프트타면 바람이 불더라구요 휘슬쪽은 바람안불구요

그리고 설질은  원디 제타  다  좋았구요 게일은 원디쪽에서만 리프트가 움직여서 게일까지 슈퍼보드 움직이기 싫어서

안갔는데 제 생각인데 거기도 설질 좋았을꺼라 믿습니다. 저를 믿으시면 로또 당첨이 될거라 믿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연아가 좋아하는 아이스링크장는 없었네요

그리고 2시되어서 헝글보더에 글을 올려서 카톡주신분이 그시간에 연락주셨는데 슬로프에 도착했다고해서 휘슬정상쪽에 있다고하니 휘슬입구쪽에 오신다고해서 마음만은 제트엔진급으로 쏘면서 내려와서 연락드렸는데

너무 눈이부셨습니다.+_+  남자인 제가 봐도 잘생긴분이더라구요

저보다 한살많은 형님이라 형님이라고 부르구

2시부터 열심히 타기시작했구요

실력은 저보다 잘타셨구요 프론트360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그형님이 잘하는거 보여달라고해서 뺑뺑이 잘한다고해서 보여드렸죠

뺑뺑이 보고싶은분 나중에 직접오셔서 보세요^^

그리고 5시까지 스파르타식으로 전투모드로 탔네요 

이제 저희도 곤지암베이스인분  헝글보더 몇분모여서 벙개모임해봐요^^

그리고 에꾸 평상시보다 2시간오바하면서 탔더니 지금 현재 제 상태는 좀비이구

눈주위는 인간너구리 되었네요 가끔 거울보면 심장마비 올껄같네요

그리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시간 즐거운 시간되시구요 안전보딩 잘하셔서 몸안다치게 타세요^^

휘슬쪽 상단 마지막 사진올려요^^ 오후4시쯤사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