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시즌권 가격 보고 자신이 받을수 있는 리프트 할인 해본 다음에 나눠보는 것이죠

휘팍기준으로 대충 할인 30%,왕복셔틀비하면 7~9회정도면 본전은 뽑은거 더라구요^^

보통 주간권 기준으로 스키장마다 많이 틀리지만 대략 할인가로 5만원이라고 치면 토, 일 2일 탄다고 치면 한주에 10만원 나갑니다.

시즌권 50이라고 치면 5주, 즉 한달 좀 넘게 꾸준이 주말보더로 다닌다면 본전 찾는셈이죠...

개인적으로 보드를 제1 취미로 하겠다면 시즌권은 무조건 사는게 이득입니다.

그리고 시즌권 사게되면 또 시즌권 때문에 열심히 타게 되고, 애매한 시간에 도착해도 리프트권 뭐끊을지 고민안해도 되고, 시즌권에 셔틀포함인 곳도 있고, 여러모로 좋은점이 많아요

저 같은 경우엔, 시즌권으로 후회하는 경우입니다.

사실 이번 시즌 15회 정도 다녔습니다. 본전은 뽑았지요.

그런데 시즌권을 가지고 있다보니 한곳 밖에 안가집니다.

차라리 시즌권 사지말고 여기저기 다니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어짜피 보드장마다 30% 정도는 할인되잖아요..

특히 주말만 다니다보니... 더 그런생각이 드네요

휴가나  주말로  관광모드면, 시즌권보다 립트권 끊는게 낫고요.

전투모드로 한곳만 파실 요량이면  시즌권이 편리하시고요.

휘팍 기준으로 버스 리프트 패키지가 5만 4천원정도 합니다. (주간)

10번 쯤 가면 본전은 충분히 뽑지 않을까요??

제 기준으로는 경기권은 10회이상 강원권은 7회이상이면 시즌권 구매하는게 좋죠~

강원권시즌권 구매시 셔틀포함되게 해야요^^(전 하이원 왕복 셔틀비만 25000원 입니다. 시즌권자 기준)

저는 그냥 시즌권 삽니다. 곤돌라 탈까말까 고민하고, 1시간 기다렸다 오후권 사고, 야간권 샀다가 피곤해도

억지로 타고 ... 뭐 이런거 싫거든요. 그리고, 베이스 정해놓으면 장비 다 맡겨 놓을 수 있으니 홀가분하게

가도 되고요. 대신 베이스를 신중히 선택해야 겠지요.

시즌권 사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탈 수 있는 것이 장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