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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한번타고 장비를 구입했습니다.
나름데로 여기서 살펴보고 구입했는데요 (초보니까 고급장비는 아니고...)
집에 물건이 와 있다는데
데크와 바인딩 조립하는거 집에서 제가 혼자해도 괜찮은가요?
아니면 스키장가는길에 렌탈샵에다가 부탁하는게 괜찮을까요?
바인딩 자체만에도 특별히 조절해야할께 있나요?
답글 부탁드려요 ^^
데크는 10/11 twc pro 156
바인딩은 11/12 버튼 커스텀 M 사이즈
부츠는 버튼 MOTO 275 사이즈
2012.01.27 23:06:26 *.68.244.108
렌탈샵에 맡기면 알아서 대충 꽉 조여줄겁니다.
전 그런 허접한 서비스가 싫어서 손수 토크렌치 들고 정밀하게 나사 하나하나 번갈아가면서 정성껏 조입니다.
값 비싼 토크렌치 그럴 때 썩먹어야겠죠. ㅋㅋ
왁싱도 손수..
스크래핑질 하는게 보통일이 아닐질데.. 샵같은데서 알바녀석들이 과연 얼마나 정성을 다해 해줄런지.. ㅋㅋ
(마음 속엔 짜증과 불평불만, 귀차니즘 한 가득 머금고 스크래핑질 할텐데.. 한 손엔 담배까지 태우면서.. ㅎㅎ)
그래야 자신의 장비에 더 애착이 가고 장비를 바꾸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ㅎㅎ
비록 초저렴한 데크지만.. 매시즌 왁싱 손수하곤 했다는..
2012.01.27 23:33:47 *.115.223.215
집에서 하란건가요 샵에 맡기라는건가요? ㅠ.ㅜ
2012.01.28 00:20:11 *.168.239.47
조립이라고 까지 하기에는 알고보면 쉽습니다.. 첨엔 다 어려워 보이죠...
스텐스 정하고 각도 정하고 마춰서 나사 조이는것 뿐입니다..
어려워 생각하지 마시고 여러 게시물 보시면서 해보세요..
2012.01.28 00:36:16 *.115.223.215
배우는 자세로 집에서 한번 해봐야겠군여... 다들 말씀들이 쉽게 그냥 각도 조절하고 나사만 조이면 된다고 쉽다고 말씀해주셔서
ㅎㅎ
렌탈샵에 맡기면 알아서 대충 꽉 조여줄겁니다.
전 그런 허접한 서비스가 싫어서 손수 토크렌치 들고 정밀하게 나사 하나하나 번갈아가면서 정성껏 조입니다.
값 비싼 토크렌치 그럴 때 썩먹어야겠죠. ㅋㅋ
왁싱도 손수..
스크래핑질 하는게 보통일이 아닐질데.. 샵같은데서 알바녀석들이 과연 얼마나 정성을 다해 해줄런지.. ㅋㅋ
(마음 속엔 짜증과 불평불만, 귀차니즘 한 가득 머금고 스크래핑질 할텐데.. 한 손엔 담배까지 태우면서.. ㅎㅎ)
그래야 자신의 장비에 더 애착이 가고 장비를 바꾸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ㅎㅎ
비록 초저렴한 데크지만.. 매시즌 왁싱 손수하곤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