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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시즌권 끊고 탄지도 그렇게 짧진 않은데.. 시즌권만 4년째이니..(주말보더..가끔 휴가도 써주고)
라이딩만 파지만 그래도 얼추 간단한 균형 잡기는 대충 되는데요.
근데 딴건 되는데 아장아장이 신기해서 해볼라구 이전부터 했는데..
잘 안되더군요. 아..난 트릭이 안되어서 안되나보다 생각하고
그 외에도 이동방법이 좀 있어서 신경은 안썼는데..
뭐 대충 낮게는 그래도 되었거든요.
근데 올해 산 XLT.. 아 그전에..지금도 쓰는거지만 이전 장비는 로프트2.
이넘은 더 가벼운데도.. 낮은 높이로 아장도 아예 안되네요;
대신 제 자리에서 보드 안차고 점프한것과 비슷한 높이로 점프는 됨-_- (가볍긴 딥따 가벼움;;)
이거.. 라이딩용 하드한 데크는 원래 안되는거 맞나요?
아장걸음이라는게 보드 신고 앞으로 걸어가는거 말씀 하시는건가요? 그거 규형감이랑 중심이동감각만 있으면 철판차 고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