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곳은 아주 산골짜기라고 하긴 좀 그렇구..
좀 시골인 곳이랍니다..
얼마전 슬로프에서 자기몸을 투하하여
생명을 단축시킨 2G핸드폰으로 인해
스마트폰으로 옮긴지 이제 10일차....
나름 심심함에서 탈피하게 해줘서 참 고맙긴 한데..
문제는...
핸드폰의 기능을 상실해버렸네요...
수신게이지위에 떡 하니 X가 써있는것도 모자라
서비스안됨이라고 표시가 돼 있네요..
삼실에서 아무리 내 핸폰에 전화를 해도
울리지 않는 이 핸드폰..
전엔 이런적 없었는데..
통신사를 이동해서 그런건지..
참..답이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