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 실수로 너무나 좋아했던 그녈 떠나보내야 하네요
지켜주고 감싸주고 싶던 그녀였고 항상 옆에 있고 싶었지만 정작 제가 상처를 주고 말았네요
그녀 맘속에 더이상 제가 없다는게 견디기 힘들정도로 아프지만 ...
화나고 후회되고 웃다 울다 짜증나다 다시금
미안하고 아프고....
이렇게 아파하는 제 자신을 보니 그녈 정말 마니 좋아했었나봅니다
그런그녀 지켜주지 못하고 눈물나게 만든
못난놈입니다
겨울 최우선순위보드도 그녀가 없으니
흥미가 없네요
이 못난놈에게 정신차리라고 따끔한 질타좀
해주세요....
너무 힘드네요..........
따끔한 질타를 원하시니...
에이~ 너구리 가튼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