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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 실수로 너무나 좋아했던 그녈 떠나보내야 하네요

지켜주고 감싸주고 싶던 그녀였고 항상 옆에 있고 싶었지만 정작 제가 상처를 주고 말았네요
그녀 맘속에 더이상 제가 없다는게 견디기 힘들정도로 아프지만 ...

화나고 후회되고 웃다 울다 짜증나다 다시금

미안하고 아프고....

이렇게 아파하는 제 자신을 보니 그녈 정말 마니 좋아했었나봅니다

그런그녀 지켜주지 못하고 눈물나게 만든

못난놈입니다

겨울 최우선순위보드도 그녀가 없으니

흥미가 없네요

이 못난놈에게 정신차리라고 따끔한 질타좀

해주세요....

너무 힘드네요..........
엮인글 :

에디슨*

2012.01.30 17:46:02
*.234.184.63

무슨일이...?

따끔한 질타를 원하시니...
에이~ 너구리 가튼 넘!!

비비탄

2012.01.30 17:46:09
*.30.246.193

흠~공감합니다.. 힘내세요~~

에효//

2012.01.30 17:51:15
*.97.149.189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붙잡으세요~
(저도 헤어진 여자친구를 붙잡으려고 노력 중인데 쉽진 않네요 ㅠ)

쌤씨

2012.01.30 17:48:47
*.120.81.175

무슨일이...?

따끔한 질타를 원하시니...
에이~ 너구리우동(응?) 가튼 넘!!(2)

성우공주

2012.01.30 17:49:38
*.32.55.24

토요일에 저도 남친에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당_ㅠ)

넘흐 힘드네욤;;

까칠남

2012.01.30 17:53:24
*.154.68.206

시간이 지나야 해결될문제이니 많이 좋아하신만큼 많이 아파하세요..

그래야 미련이남질않을테니까요...

고박사

2012.01.30 18:07:40
*.243.5.156

헤어지면 끝

잡을려고하면 더 멀어지고

억지로 잡고있어바짜 내것이 아니기에 다시 갑니다.



도움되는 글 링크걸고 갑니다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79800042

☆빛과그림자★

2012.01.30 18:12:36
*.141.49.155

저나 제주위의 경험상 한번 헤어졌다가 다신 만나서 잘 될 확률보다

새로운 인연을 만나서 잘 될 확률이 높더군요..

아무래도 누군가는 한번 상처를 받아서인지...

힘드시겟지만 이겨내시 길 바랍니다...

농민보더

2012.01.30 18:56:54
*.192.90.117

화이팅~~~~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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