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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신체 스펙은 168/70 입니다.
정캠 길이 146 역캠 150 용도는 둘다 라이딩 입니다.
정캠 146 짜리를 타면 자꾸 (롱턴시) 힐턴이 터지는 상황이 발생을 해서여....
숏턴 할때는 역캠이나 정캠이나 쫙쫙 잘 말아주고여
정캠과 역캠 라이딩시 차이점이 궁금 합니다.
저는 164/67에 덕스텐스 15,-15 쓰는데요.
사이즈 149 올라운드 데크 쓸때는 힐턴시 밸런스가 조금만 흐트러져도 힐턴이 터지곤 했는데요.
예를들어 완벽한 밸런스를 100이라고 볼때 80정도만 되도 터짐.
(힐턴 다운들어가는중에 '엇.. 약간 너무 기울었나?'싶으면.. 꽈당~)
사이즈 152 라이딩용 하드한 데크 기변하고나서는 상당히 안정감에 있어서 플러스가 되더라구요.
완벽한 밸런스 100일때 60정도까지도 커버가능한 정도라고 생각되네요.
(힐턴 다운중.. 그전같으면 '엇.. 이거 밀리겠네' 싶은턴도 과감하게 턴이 말리면서 그냥 밀고 나가더라구요. @,.@)
허나 상대적으로 이넘을 제대로 못눌러주면 지긋이 저를 뱉어(?)내 버립니다. ㅡ.,ㅡ;
영기아범님께서 아드님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 코너를 도는것과,,
쌀집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 코너를 돌때를 생각하시면 비교가 쉬울듯 합니다. ㅎㅎㅎ
영기아범님 체격에 146 타면 당연히 터지죠...
최소 150 이상 타주셔야... 라이딩만 하실 생각이시면 더 길어도 상관없구요..
저랑 비슷한 체격이시고 저도 라이딩만 하는데 메인 데크 길이가 155에요.
가끔 가볍게 탄다고 짧게 타는 데크가 151짜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