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 보더고 어렸을때 스키2년
올시즌 스키3번째 타던날 사고가 났습니다
1월 29일 야간 8시에서 9시경
휘닉스파크 파노라마 바람에 언덕을 돌아 내려오던중이었고
정신차리고 보니 의무실이었습니다
깨어나 일행에게 물어보니
보드가 노우즈가 들린상태로 직활강해서
저를쳤고 저는 공중에뜬후 떨어서
정신을 잃었다고 하더군요
상대방쪽에서 슬롭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100%로가 없다며 다른판례를
보고 얘기하네요
저는 시즌보험이있기때문에
크게 상관없지만 억울합니다
멈춰있거나 앉아있던 상태도 아닌데..
보험사에서 결정할 문제다 하고 끊었는데 화가 치미네요
차처럼 블랙박스 설치하고 빽밀러 설치하고 다녀야 할까봐요 ㅜㅠㅠ
혹시 위같은 사고가 있던 분에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그리고 그날 목격하신분도 찾습니다
전 디미토 파란색 패딩+디미토 팬츠+인하비 노란비니였습니다
정확히는 분간이 없으나 저도 그때 그 포인트 다녔던것 같은데요 파란 패딩을 본듯합니다.
그분도 휘청휘청 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