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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BS 180 열심히 굴르면서 연습중인데요..
슬슬 렌딩도 잡혀하고 하이도 조금씩 올라가는 중입니다..
그래서 자신감이 살살 붙어서 스피드가 살짝 있는 상황에서 좀 빠르게(?) 펌핑을 했는데 뭔가 엄청난 하이가 나오는게 느껴지더군요..
자세히 설명드리면 힐에서 토로 바꾸고 2~3m 주행중 토로 펌핑해서(알리 널리 계옐 프레스 기운 0%)돌리는데
이번엔 힐에서 토로 바꾸면서 바로 뛰었는데 알리나 널리가 없는데도 뭔가 '팡!'하고 튕겨주는 느낌이더군요 하이도 나오고
체공시간도 360돌려도 남을 정도로 길었구요..
이느낌이 바로 역엣지를 살짝먹으면서 뛰어주는 그런 느낌인건가요??
고수님들 조언바랍니다.
역엣지가 아니고 원심력을 이용하시는겁니다.
원래 턴을 진입 하려는 순간 뛰어야지 라고 마음먹고 해도
무릎접고 펌핑하고 하는동안 데크는 살짝 진행을 하죠. 이타이밍에 원심력이 가장 강해지고
점프했을때 어디로 날아가든 많이 날아가버리게 되는겁니다
360, 540도 마찬가지 입니다.
좋은 타이밍을 몸으로 익히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