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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쪽 맛집은 다 다녀봤는데.. 인정하기 싫지만 납작식당이 최곱니다..
여친과 오삼불고기 먹으러 갔는데, 까다로운 여친도 너무 맛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사장님(아줌마)이
완전 싸가지 없습니다. 그래서 한번 뒤집어 엎고(까지는 아니고) 나와서 두번다시 안간다고 다짐했는데..
둘다 결국 나중에 몰라보겠거려니 하고 다시 찾았죠 -_-;; 근데 일하시는 아줌마 두분이 있더라구요..
사장은 없고.. 근데 일하시는 아줌마 두분이 막 그 아줌마 욕하고 있더군요 ㅎㅎ
삼천포로 빠졌네요..
납작식당이 젤 맛있구요 그 앞에 동양식당은 저희 아버지 친구분이 하시는데인데 별루입니다 ㅠㅠ
황태회관도 나름 괜찮고, 횡계식당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가장 비추하는곳은 도암식당입니다.
오삼 맛도 없고.. 추가로 시킨 된장찌개는 5000원이나 받아먹으면서 겁나 허접합니다.
용평 주변 맛집이라면... 횡계 안에 있는 중국집 (진태원)의 탕수육 추천합니다.
그리고 길 건너편 (가게 이름은 기억이...) 오삼불고기 추천합니다. 다들 아시는 곳이고 유명한 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