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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샵방문
일단 학동 처음 가시는거면 혼자가사는건 비추합니다.
물론 친절한 곳도 있지만 불친절하고 잘못된 정보로(ex. 주관적인 생각을 객관적으로 합리화 해서 구매자를 현혹 시키는 상술)
구매유도 하는 샵도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근무하는 회사가 논현동이다보니 작년부터 올해까지 수십번 이상 가봤습니다.>
2.부츠
저는 살로몬 플레지 쓰다가 1월 중순에 이온으로 바꿨습니다. (라쉬드는 안써봐서 모름)
제 경험상으로 말씀 드리자면
이 두 부츠는 착용감이 완전 틀립니다. 플레지는 크기가 이온부츠보다 크며 착용시 묵직하고 하드한 느낌이 나는 반면 이온은 크기도 작고 가벼운 느낌이 나는데요
앗.. 회의때문에 나중에 마저 쓰겠습니다.
이어서 쓸게요..
암튼 각자의 장점이 있지만 제가 점수를 주자면
5점 만점중
플레지 라이딩 4.5 / 그라운드트릭 4
이온 라이딩 4 / 그라운드트릭 4.5
라고 하고 싶네요.
3. 데크
제가 사용해본 데크는 <소장하고 최소 20회 이상 사용한 제품만 나열>
10/11 Lib-tech Skate Banana
10/11 Flow infinit pop 156
10/11 ROME AGENT 152
11/12 Lib-tech Banan Magic (현 사용중)
데크는 간략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많은 데크를 접해본건 아니지만 가격대비 성능, 그라운드트릭으로 넘어가신다면 스케이트 바나나 강추하고 싶네요
라이딩시에도 엣지 박히는 느낌과 트릭시 탄성과 다른 데크들과 다른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부츠는 제가 얼마전에 갔는데.. 사이즈 별로 샵마다 가지고 있고, 없고가 완전 다르더군요.
그나마 32랑 살로몬 제품들은 왠만한 샵에는 다 있었던 것 같네요.
바인딩은 인기 있는 제품은 구하기 힘들겁니다.
데크도 제가 작년 1월 시즌 중에 바이브가 입소문이 괜찮아서 찾았는데, 그 당시에는 물건이 거의 없더군요.
(시즌 끝나니 여기 저기 이월 제품이라고 남는 물건 나오는거 보니 허탈하더군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