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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로 3년차 보더입니다.
김현식의 스노우 보드를 보고 독학으로 따라해서 낮은 경사에서 카빙 비스무리 하게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일본식 보딩의 다이나믹함에 반해서 자세를 바꿔서 연습하는데 잘 안되네여...
전에 타던 장비는 9/10인가여 알리바이 156 바인딩 각도 15, 0 도 였습니다
올해 데크를 교체하고 11/12 unw8 159 바인딩 각도 18,0 로 조정했습니다
바인딩 살로몬 칼리버 입니다.
칼리버 바인딩의 원형판으된 톱니 1칸입니다...
15,0 으로 탈때는 큰 무리가 없었는데 18,0 으로 타면 힐턴 진입시 엣지체인지 하고 원을 그리는 시작에 앞발(왼발_레귤러 입니다)
에 힘이 마니들어가는 느낌이 들면서 노즈쪽이 터져나가서 계속 넘어집니다.
스키장에서 15,0으로 다시수정하고 타면 문제 없고여, 보드타고 처음 각도변경을 한것인데 , 적응이 안되서 그러는건지요?
라이딩 스타일을 바꿔서 그런건 아니구여 ,
각도변경을 하게된 이유는 처음 15,0도로 타다보니 왼발이 자꾸 바깥쪽으로 밀고 나가려 하는 느낌??과 왼쪽 발목위 쪽에
약간의 통증이 있어서 ,,, 어께를 열고 타다 보니 닫고 탈때의 15,0보다 조금 더 오픈해야 되는게 아닌가 해서 18,0으로 조정을
하게 된것입니다. 하도 넘어져서 다시 15,0으로 타고 있습니다만 , 왼발목 바깥쪽 통증이 계속되서, 어제 다시 18,0으로 바꾸었는데
이번주말 다시타봐야겠지만 좀 두렵네여 또 계속넘어질까봐,, 계속 넘어지니 자신감도 좀 떨어지고 하네여
초보 독학보더의 고민입니다 ,도움부탁드립니다
히로유키 스타일을 보신것 같은데 스탠스를 넓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