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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년차 36년식솔로독학 보더입니다..
헝글카페 들락날락 하면서..여러 고수회원님들의 좋은글과 좋은 영상을 보며 많이 참고 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제 슬라이딩턴까지는 된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맞게 하고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혼자 타러다니다 보니..제자세가 이상이 있나 영상을 촬영할수도 없는 노릇이고....ㅡㅡ;
누군가에게 자세교정이나 기타등등의 도움도 받지 못하내여..(ㅡㅡ; 인덕을 잘못쌓았나..주변에 보드타는사람이 없내여..)
글로 보드를 배우고 영상참조 만으로..과연 ...카빙턴이라는 곳 까지 갈수 있을지 의문이......
올해는 장비도 구입해서 이것 저것 조정도 하고.저에게 맞는 스탠스랑 각도도 찾은것 같습니다만..
더이상 실력이 늘어 나는것 같지 않습니다....
여러 솔로 고수님 들의 실력향상 방법에 관해 묻고 싶습니다......
( 뒷발에 자꾸 힘이 들어갑니다..힐턴은 괜찬은데....토턴시 엣지가 많이 안박혀요..ㅜㅜ)
ps.제스펙이 185/90 입니다..
보드사이즈는 역캠에 159 타구요..18/0 스탠스58 하이백 포워드 3칸 주고 탑니다..
자기에게 맞는 각도와 스탠스가 있다고 하지만...혹시나 괜찮은가 싶어 문의해 봅니다.
독학중요합니다. 잘타시는분들 눈여겨보는 점도 좋구요~ 하지만 자기의 자세를 모르는게 문제..
타시면서 혼자타시는분들께 말걸어서 같이 타시고 하세요
의외로 솔로보더님들이 많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