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사람들 말로는 나름 괜춘하다고들 하던데요~?전 가보질 안아서..

아무리 그래도 성우가 오크보단 훨 낳을텐데요? 크기도 비교가 되지 않고... 예전에 초보시절 전 사조에서만 타다가 오크한번 가보고 정말 신세계구나 느끼고 옮겼는데 오크에서 타시던분들은 성우나 휘팍으로 또 옮기시던데요 ㅎㅎㅎ 저도 3년동안 오크다녔는데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하이원이나 휘팍으로 가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크도 밤되면 슬롭 절반은 다 닫아버립니다. 원주옆이라 강원도이긴해도 설질과 적설량,인프라는 깊숙한 강원도안의 스키장들과 비교는 좀 힘듭니다. 그리고 리프트가 3개뿐입니다. 평일낮은 쾌적한데 야간이나 주말은 병목현상이 꽤나 심하구요.

일단 위치만 강원도라 늦게열고 일찍닫죠. 

그리고 리프트가 단3개 초급은 너무평지, 진입로가 너무 짜증납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오크다니다가 성우로 옮겼느데 초보수준이라 브라보에서만 타니까

자꾸 오크보다 별로라고 하네요. 시즌권값이 거의 2배라 그런지..

저도 오크 3시즌 다녔지만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들진 않아요. 가격때문인지몰라도.

오크밸리 가까워서 자주가는데 주말에는 사람 너무많고 평일에는 괜찮습니다

다만 한가지 단점은 슬로프를 몇군데 자주 닫아놓는게 ,...

오크밸리보다는 성우가낳죠^^

오크밸리 3시즌째 시즌권자인데요..

장사가 안되서 싸게 파는게 아니라 오크 마케팅이 원래 싸게 파는거에요.

공격적인 마케팅인지 박리다매인지몰겟는데 일단 시즌권값이 울나라에서 최저가입니다.

장사가 안되서 그러는게 아니에요.  오크 한솔계열이라 그래도 장사 잘됩니다.

당근 사람도 졸라많아요. 일단 관광객이 많구요. 단체도 많구요.  공연도 자주 합니다. 이벤트도 많은 편이고요

슬로프에 사람은 좀 잇지만 대기시간은 다른데 비해 한산한 편이에요.

성우에 비해서 슬로프가 조금이고 짧고 좁긴하지만, 성우도 그닥 큰 편은 아닌데..

슬로프 논할라믄 히팍, 용푱, 하이원정도는 되야죠. 그 밑은 거기서 거기임

물론 성우가 구리다는건 아님;;

암튼 요번년도엔 몇번 안가봣지만, 파크랑 모글(은 왜 만들어놧는지 몰겟지만)이랑 웨이브도 잇더군요

슬로프는 짧지만 여러군데 타는 맛은 잇어요 . d둔턱은 제가 봐선 울나라 최강의 둔턱이고

파크도 그냥저냥 놀만합니다. 특히 다른데에 비해 한산해서 조은듯

파이프는 엄는거 같앗는데 홈피에는 잇다고 나오네요

암튼 20만언 언더에 리프트할인도 다른데에 비해 마니 되는 편이고

셔틀 무료이고, 서울서 시간도 1:30밖에 안걸러요

지산, 양지도 1시간거리인데 ..

싼맛에 단체로 가기엔 무난할듯..

단점은 식당이 좀 비싸고 시즌권자 할인이 안되네요. 작년에는 되더만..

편의점서 사발면은 사서 먹을수 잇는데 편의점 안에서 못먹어요

나와서 벤치에서 먹던가 야외에서 먹어야댐;

머 롯데리아도 잇고 먹거리는 그닥 불편하진 않음

글고 슬로프 초급 h,i는 정말 평지라 잘 안나가요. 특히 습설일때나 비수기일때는 걍 밀고 내려옴;

이거때문에 불만인 사람이 많긴하죠.

그래서 전 a보다는 b(도 어차피 초급으로 내려오지만), c, d, f, g를 주로 탑니다

오크보다야 성우가 당연히 낫지만,  저같으믄 성우가는니 히팍 감다

그만큼 각자 메리트가 잇는듯..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어요~~

오크는 잘모르겠지만.....................          성우는 사실  슬로프가  단조롭죠!!!

휘팍, 성우 2베이스  1인입니다...                   내년 부터는 성우만 다니려고  합니다...

각각의 리조트의   장단점은 있지만,,,,,,,,,,     성우의  메리트라 하면,.(저의 개인적인 기준!!!)

주차하기 나름 편하고,          상급리프트(챌린지)  극성수기에도   대기시간  없다는것!!!!

  그래서   성우 다닐려고  합니다.....!!!

글보다가 좋은정보 잘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