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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데크를 구매하는 사람의 경우 대부분 입문한지 얼마 안된사람들이다보니 어지간한 막데크들보고 다 이름없는 막데크다..
라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막데크를 보면 연식으로 오래됐지만 몇년전에는 꽤 괜찮은 데크라는 평을 받았던 데크들도 있습니다.
단지 입문자들 및 장비에 대한 지식이 얕아 잘 모르기에 이름모를데크.. 라는 거겠죠..
데크제조사들도 국내에 들어와서 좋은제품이라도 인정 못받고 몇년간 판매하다가 사라지는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예로 헤드데크의 경우 괜찮은 데크이지만 국내 리조트사에서 저가상품을 대량 구매후 렌탈데크로 사용하다보니
헤드=렌탈형 막데크
이런 이미지가 강해진것이죠.. 실상은 괜찮은 브랜드입니다.
허나 이런 이미지가 강해지면서 국내에서 더이상 판매가 안되기에 잘 안들어 오는 것 뿐이죠..
장터에 잘검색하시면 싸게 파는분들 많더라구요~
장터나 지인에게 구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