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양지홈피확인!
-16℃가 뭔가 하며 그냥 옷입고 밥을 냠냠
든든히 먹으려 고기를 지글지글
한입 딱물었는데 시큼....
하지만 난 헝그리자취보더니까
식중독균따위 죽어라고
전자렌지 돌려버리고 냠냠
자취방에서 나와서 무료시내셔틀타러
5분걸으니 콧구멍이 얼고.....
암튼 걍 와서 손발 얼어가며 고글 닦아가며
미친듯 타다가 리프트에서 아프로가발을 보고
알파인타시는 고수님이 말을 걸어주시고
자세 딱 봐주시더니
이것저것 딱 지적해주시니
카빙턴이 뙇! ㅋㅋㅋ
춥고 배고프고 코흘리고 힘들었지만
성과가 있었음ㅠㅁㅠ
ps. 멋있다고 해준 초딩들 감사ㅋㅋ
요약
1.추웠음
2.카빙턴배웠음
3.배고팠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