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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먹고 타려고했는데 매장에 사람이 갑자기 많아서 셔틀 도착 5분전에 버거가 나왔어요

정류장까지 3분...

냄새안나게 테이프로 싸매서 포장해달라하고 셔틀탑승하고

2시간 뒤 내려서 차디찬 버거를 먹을 생각에 우울했는데

내리니까 버거가 따끈따끈해요...

혹시 냄새날까봐 의자밑에 뒀는데 바로옆에 히터가 온풍 팍팍뿜으면서
후끈하게 뎁혀줬네요 ㅋㅋㅋㅋㅋ감자는 눅눅해졌지만...나름 맛나게 먹음

그나저나 영하 20도 심야에 사람이 왤케 많나요 ㅠㅠ
엮인글 :

키라이디롱

2012.02.02 23:36:30
*.37.59.130

햄버거하니깐...역시 햄버거는 버거킹 와퍼가 진리인데 말이죠~ ㅠ ㅠ 따뜻하게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조조맹덕

2012.02.02 23:39:47
*.32.154.73

님은 매너남~ 쿨~ 대명이였나보네요 ㅎ

랄랄라a

2012.02.02 23:59:09
*.199.30.167

콜....라...는 혹시 사망....????^^????

베이직쿤

2012.02.03 00:04:06
*.64.169.229

성우가는 잠실쪽은 롯데리아 뿐이라 부럽네요~

A.T.L

2012.02.03 00:28:46
*.138.97.226

저도 버거킹 와퍼세트만 먹어여 ㅋ

그래도 버스에서 안드시니 매너남이시군여 ㅋ

토끼삼촌

2012.02.03 01:32:08
*.66.211.189

매너남이셨군요. 셔틀버스는 의자밑에 히터가 있으니 혹시라도 새벽에 가시는 분은
새벽에 원래 아침을 드시는 분이 아니라면

발밀에 가방쪽에 넣으시고 두시면 내릴때 따듯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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