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힐턴이 되었든, 토턴이 되었든 필요한만큼 엣지는 세울 수 있고 세웠다고 가정을 하구요,

레귤러를 기준으로 질문드립니다.

중급 슬롭을 내려오는데 상체로테이션만으로는 회전 반경이 커지는 감이 없잖아 있어서,

하체 스티어링을 조금 더 확실하게 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곳 헝그리보더 강좌인 박정환님 강좌를 보면 레귤러 기준 힐턴시 진행방향(노즈쪽)으로 양 무릎을 틀어주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김현식님 강좌를 보면 힐턴시 진행방향(노즈쪽)으로 왼쪽 무릎을 틀어주고 오른쪽 무릎은 토방향, 즉 BBP방향 기준으로

정면쪽으로 무릎을 빼라고 하시더군요.

(레귤러기준 힐턴이며 진행방향은 왼쪽입니다. 화살표가 무릎의 방향입니다.)

[박정환님 강좌]                    

<= ↖ = ↖ =>

 [김현식님 강좌]

 <= ↖ =  ↑  =>

그림으로 표현하면 저렇게 되는데요, 둘중에 어떤게 더 효과적으로 보드를 비틀어 주며, 턴의 반응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추가 질문인데요..

토턴시에는 아래와 같이 힐턴과 반대로 해주면 되는걸까요?

[박정환님 강좌]

<= ↗ = ↗ =>

[김현식님 강좌]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