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의미가 다를뿐 분명히 하고 있다고 보는게 옳습니다.

즉, 맨처음 보드를 접하였을때 확실한 로테이션을 주셨던 힘과, 지금 어느 정도만 했어도 데크가 움직이는 힘..

이 두개는 절대적으로 틀리거든요. 

지금 레벨에서 똑같은 힘을 주는게 아니라, 더 강하고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줄수 있다면 그걸 더 업글 시킨다고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생략이 아니라 최소한의 힘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끔

자신의 몸과 머리가 알아서 간략화 시키는거라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헝글에서는 적당한 필요한 정보만을 얻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키보더들이 많거든요 ㅎㅎ

저두 그렇습니다만..

정말 잘타는사람과 설명을 잘하는 사람은 틀리거등요.. 답답하셔서 올리셨겠지만

잘타는 지인이나 인맥등을 활용하셔서 몸소 느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생략이기 보다는 그만큼 상체로테이션에 의존없이도 턴을 할수 있다는 의미이겠죠.

좀더 가면. 상체로테이션이 더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키보더들 ㅋㅋㅋ 조언 열심히 해주시는 분들한테 무슨 말씀이신가요.~ 에효.

전 조금이라도 어깨가 돌아가야 턴할때 더 부드러운거 같아요. 뭐 당연한거겠지만;;

할튼 피버팅 스티어링을 같이 해주는게 턴할때 더 안정적인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 =_=)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 단순하게 비교하자면

차 주차할 땐 핸들 확 트는 것과 고속도로에서는 핸들 살짝만 돌리게 되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