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시간까지 온풍기앞에 세워놓고 제 옷도 말린후에 수건같은걸 락카에 두고 바인딩과 엣지부분 슥삭슥삭 닦고있습니다

녹스는것은 다음 보딩때 타다보면 없어지거나 시즌 종료하면 왁싱,엣징 겸 학동 한번 다녀오면 말끔해지죠 ^^

전 수건으로 닦고 그 수건 보드에 걸고 담에 가면 다 말라있더군요^^

녹인다음에 수건으로 한번 딱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수건 꼭 갈아두죠..

보드백에두 그리해서 들고 다닙니다. 수건 두장은 필수로... 하나는 까는거 하나는 딱는거

걍.....눈도 안털도 넣는건......저뿐이군요...ㅡㅡ;;;;;

눈 최대한 텁니다. 에어건으로 쏘죠. 쏘지 귀찮으면 화장실에서 뜨거운물로 눈 녹입니다. 직빵입니다..ㅋㅋㅋ

셔틀시간까지 노가리 까면서 온풍이 바로 앞에서 데크 세워놓습니다.

양 10분후 수건을 사용하여 구석구석까지 잔여 닦습니다. 락카안에 습기제거제는 필수지요. 

저도 에어건+온풍기 조합으로 하고 있는데 급하면 온풍기로 녹일 시간이 별로 없어서 부족하더라구요 ㅎ 수건하나 넣고 다녀야겠네요

에어건으로 최대한 제거하고 락카안에 보드 닦는 마른 수건 있어서 닦아서 걸어놓습니다

에어건으로 턴후, 다른장비 챙길동안 한쪽에 세워두면  언게 녹기시작합니다.

안쓰는 양말로 얼음을 닦아낸후, 양말은 라커위에 널어 말리고  락커바닥에  신문지 깔아놓고  주기적으로  갈아줍니다.

따로  방습제 않넣어도 잘 마르더군요.

저도 화장실물로 녹인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