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두번 친구들과 관광차 즐기던 보딩을
어쩌다 홍천으로 이사오게 되면서 이번 시즌은 중반 부터 꽤나 자주 가게 되었네요.
일 마치고 딱히 할일도 없고 비발디도 가깝고. 한번 가볼까 하고 혼자 갔었는데
역시 보드는 혼자타는거였어요. 이렇게 즐거울수가...ㅎㅎ
시즌 중반부터 다니기 시작한게 너무 아쉽네요. 시즌 지나면 장비 구해서 담 시즌 열심히 다녀봐야겠어요.
그나저나 오늘 너무 날이 따듯하네요. 새벽에 빙판 많겠어요. 오늘은 쉬어야 겠군요.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