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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7번 갔는데요
낙엽은 이제 잘(나만의 생각??) 해요,,,
방향도 잘 바꾸고 속도 조절도 되는거 같고...단지 내 다리가 미치게 아플뿐..
친구들은 다들 턴을 하는데요 전 못하거든요...........
오늘 용평 메가그린에서 타다가 왔는데 근데 이것들이 렌보를 가자고 하는겅미
가도 될까요? 낙엽밖에 못하는게 와서 깝친다고 혼날까요? ㅠㅠㅠ
하이원 마운틴 탑에서 맨 아래까지 거리랑 렌보 파라다이스랑 비슷하더라구요
ㄴ 이 코스는 타봤는데 막상 렌보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냥 친구들 렌보 보내고 저는 메가에서 턴 연습이나 할까요?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다른건 둘째치고 허벅지가 벼텨줄까요
레파가 5.6키로 든가요? 5.9키로 든가요??
그곳을 기마자세로 내려온다는건 ㅡ,.ㅡ
못가는건 아니지만요
레인보우 파라다이스의 모든 코스가 협소한거는 아니지만
몇몇부분은 데크 두장정도로 협소한곳이 있어서 충돌의 위험과 민폐를 끼칠수 있다고 보고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를 굳이 낙엽으로 갈 필요가 있나요... 하나도 재미 없어요......
친구들은 다 가버릴텐데 혼자 그 길고 긴 파라다이스를 낙옆으로 내려올꺼 생각해봐요...
어떤구간은 경사도가 거의 없어서 낙옆으로도 못내려와요...
파라다이스가 아니고 지옥의 문이 열릴껍니다....
숏턴을 능숙하게 할수 있는사람만 가는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