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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성우 파이프이용하다가 불쾌해서 주절주절 하러왔습니다.

 

성우파이프가 지금 파이프 관리기계가 고장난상태로 더이상 파이프 관리가 어렵게된 상황입니다.

 

그 상황에서 파이프 관리자분들은 주말간 이러한 상황을 모르고 오신 이용객들을 위해 오후 12시까지만

 

오픈하기로 하였고 이로인해 많은분들이 아쉬움을 달래며 한번이라더 더 타고싶은 마음으로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는 보드강습으로 5명이내로 있던 강습라인에 프리스키어 10여명 분들이 강습받고 있더군요

.

뭐 강습라인이야 타리조트에서도 대기줄을 먼저 이용 할 수 있게 우대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독자적으로

 

기존라인외 강습라인을 새로만들어서 사용하는것에 대해 불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수시로 기존라인의 대기순서를 무시하고 강사임의로 넥스트를 외치며 드랍인을 하였고

 

기존라인에서 자기차례가 되어 들어가려고 하시던분들은 어의없어하였습니다.

 

저랑 같이 타시던 형님이 참으시다가 차례지키시라고

 

한소리하니 그 강사분 표정이랑 말투가 가관이었습니다.

 

이걸 또 말해야되나라는 어의없는 표정으로 강습받는 분들은

 

성우에서 파이프를 이용할수있는 권리를 구매하였고

 

성우측에서 이렇게 이용하라는 지시가 내려왔으며

 

성우측에서도 이율면에서도 이런 시스템을 더 좋아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 답변을 듣고 어의없어서 성우 강습처에 전화하여 관리시는분과 통화하여

 

문의한 결과 강습라인을 만들어 강습하는 것은 맞으나

 

대기순서를 지키지않고 강습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다며 조치하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전화통화 후 얼마 후에 차례대로 드랍인을 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계속 중얼중얼 하더군요.

 

애초에 강습인원이 많으면 라인을 두개를 사용하여 차례를 지키는게

 

맞는 방식인거 같은데 계속 이해를 못하겠다는 표정이더군요

 

성우시즌권자는 파이프 이용할 권리가 없는거 같습니다.

 

 내년에 그 권리 얼마하나 물어보고 사던지해야지

 

이런글 성우게시판에 작성하는 것이 맞는데 신안이 성우파이프를 없애려고 한다는

 

소문이있어 파이프에 대한 컨플레임은 못하겠네요.ㅠㅠ

 

성우파이프 사랑해요~♡ 내년에도 탈수 있게 해주세요~~~파이프에 대한 불만 전혀없어요~ 너무 좋아요~

 

그럼 점심때 됬는데 식사맛있게 하세요~

 

 

Ps  파이프관리기계 고장으로 2월6일 월요일부터 주간에 관리자분들이

      수작업으로 관리하고 야간만 오픈할 계획이랍니다.

      이용하실분들 참고하시길


 

엮인글 :

데크버스터

2012.02.06 12:01:34
*.212.156.235

아주 강사가 무슨 큰 벼슬이라고 그리 유세를 떠는지 글을 보니 좀 재수없네요

애완개리온

2012.02.06 12:08:01
*.187.2.245

비클이 멈췄어요 ㅠ
알파 상단에 떡하니 멈춰서 펜스쳐놓은 상황;;;

요들이

2012.02.06 13:15:55
*.244.197.162

일단 저는 어느쪽편도 아니고 주말마다 파이프타는 이용자로써

뉴스쿨 강습팀은 캠프 형식으로 진행되었던거 같아 상황을 잘 모르고 그랬던것 같은데

저도 당시 상황에 있었던 사람이로써 이런식으로 글을 쓰시니 참.

기존 성우스쿨 보드 강사님은 강습 시작하실때 항상 양해를 구하시고 설명해주시는데

저도 파이프 이용하면서 여러번 들었고 그래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글쓰신분은 잘 모르겠으나 항의하셨다는 형님분 지난주에도 똑같은 항의 하시고 그때도 강사님이

왜 이렇게 강습라인이 생겨야 하는지 설명해 주셨었습니다.

목소리가 좀 특이하시고 헬멧에 동호회 스티커 붙어 있어서 기억합니다.

우연치않게 두번 다 제가 그 상황에 있었네요

궁금하신 그 권리는 헝글소식통에도 공지가 있네여 강습비 하루에 10만원이네요

저는 그 돈내고는 못탈거 같아서

이런식으라도 성우파이프스쿨 운영이 되야 거기에 빌붙어서 이용이라도 할 수 있는데..

반대로 생각해서 강습비 10만원내고 30분 기다려서

런1번씩하면서 배우면 다음부터는 그 스쿨 누가 이용할까요

스쿨 이용자 없어지면 성우에서 파이프 없애자는 의견이 더 힘을 받을거같지 않나요

아마 당시에 대기하고 있던 40명 남짓 파이프 타시는 분들도 그 상황을 알고 있기에 가만히 있었거라 생각합니다만

Denis.Kim

2012.02.06 13:20:13
*.149.167.49

글에도 있듯이 강습라인을 만들고 이용하는건 이해합니다.

파이프 강습자가 많아질수록 성우측에선 이율이 높아지니 파이프 유지에도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진행 방식이 잘못됬다는거구요.

성우 파이프 이용하시는분이라 아시겠지만 자기차례가되서 드랍인 하려고 하는데

강습라인에서 넥스트! 외침소리가 들리는 순간 김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차례도 순간 꼬이게되구요 그자리에 계셨다면 더 잘아시리라 봅니다.

애초에 강습인원이 많으면 1,3라인으로 두라인 잡고 가는게 더 원할한 진행이 아니었을지 의문입니다.

fanatic

2012.02.06 13:40:49
*.114.31.103

돈내고 강습받으신다고 파이프 이용특권을 더 얻는다는건 형평성에 어긋나는거 같습니다.

저도 강습도 받아보고 그냥 타보기도 했지만 강습받는다고 대기순서 안지키는건 좀그렇더군요

아무쪼록 성우에서 뭔가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성우파이프는 아무래도 올해가

끝인거 같더군요;;;

fanatic

2012.02.06 13:40:59
*.114.31.103

돈내고 강습받으신다고 파이프 이용특권을 더 얻는다는건 형평성에 어긋나는거 같습니다.

저도 강습도 받아보고 그냥 타보기도 했지만 강습받는다고 대기순서 안지키는건 좀그렇더군요

아무쪼록 성우에서 뭔가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성우파이프는 아무래도 올해가

끝인거 같더군요;;;

eli

2012.02.06 13:37:06
*.44.33.84

일단 파이프 이용자로써 요들이 님의 말씀도 이해가 가고 데니스킴님의 말씀도 이해가 가네요...

하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조 다른듯한 느낌이네요...

기존 보드 강습하신분을 보면....

강습라인을 만들어서 서계셔도 분명 한바퀴가 돈 다음 차례가 오면 계신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강습라인 분들이 줄줄이 드랍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다르게 진행이 된듯하네요....

전주에는 프리스키 스키범캠프도 겹처서 그런일이 발생 했다고 생각이 들지만...

직원증을 패용한 정강사분의 대답이나 행동으로는 바른 자세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전 그날 현장에 없었지만.....글쓴이분의 글이나 다른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강사분의 처신에 문제가 있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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