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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쓴글을 요약하자면

 

1.심철 후 셔틀타려고 나옴

 

2. 버스에 도착지도 없이 문도 안열어줘서 심철복귀승객들이 추위에 주차장에서 떨었음

 

3. 종합운동장 가는 버스가 모자람( 예약 안한사람이 그냥 탔다고 함)

 

4. 그 상태에서 종합운동장 못가는 열댓명을 놔두고 나머지 버스 다 출발.

 

5. 담당자는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오히려 항의하는 승객한테 욕하고 몸싸움함

 

6.  차량 추가배차 받아서 냉동버스에 5시가 넘어서야 몸을 싣고  몸싸움했던 사람은 셔틀담당자가 안태운다면 끌어내림.

 

7. 집에와서 성우게시판에 불만 접수함

 

좀아까 담당자 연락이 왔습니다.

 

결론은 원래 복귀버스는 도착지가 붙여있어야 하고 4시 20분즈음부터 승객이 탑승할수 있게 하는거라더군요.

 

왜 저번주에 그런불편을 격어야했는지 알아보니;; 그 셔틀 담당이란 x가 늦잠자서 늦게 나온거라네요;;

 

저번에 헝글보더분이 기사님한테 여쭤보셨다는데 그얘기가 맞았네요.

 

그것도 금요일, 토요일 2일 연속이나 (제가 금욜 토욜 둘다 갔었거든요).. 저는 이틀연속 늦잠잘수있나 하고

 

안믿었는데 레알이었다는 ㅋ

 

셔틀기사분들은 당당자가 배정을 해줘야 승객을 태우던가 할텐데 기사님들도 모르니... 괜히 기사님들께 화낸건

 

죄송하네요.

 

아무튼 앞으로는 좀더 배차 여유있게 잡아놓는다고 하는데

 

이번일이 이렇게 일어나게 된것은 예약안하고 탑승했던 얌체승객도 한몫했다고 생각되네요.

 

그거 뭐 어렵다고;; 들어가면서 이름한번 적는거 1분도 안걸리는데;;

 

아무튼 그렇다구요~^^

 

엮인글 :

카레맛지티

2012.02.06 13:01:02
*.12.68.29

헐;;

6번 항목의 뒷문단이 어이 없네요; ㅋㅋ

신안.. 지못미. ㅠㅠ

alslakstnp

2012.02.06 13:02:30
*.190.151.185

이제 성우는 위시리스트에서 삭제해야할듯....

주변에 용평 휘팍 있는데...

이런식으로 하다간..

문화상품권

2012.02.06 13:08:14
*.51.179.136

저는 작년에 좋은 기억때문에 성우 선택했는데 ㅡ,.ㅡ 앞으로는 성우에 갈일 없을거 같습니다.

심야너굴

2012.02.06 13:08:44
*.231.63.253

저도 올 시즌 시작을 성우에서 했는데

앞으로 다시 갈 일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없을 것 같습니다.

후기 감사드립니다.

알흠이

2012.02.06 13:43:20
*.195.219.136

그래서 전 올해 성우 한번도 안갔습니다.. 휘팍만 간다는...

토끼삼촌

2012.02.06 13:58:27
*.61.23.146

들리는 소문으로는 버스는 현대성우가 마지막으로 해놓고 간거라더군요.
신안측에서 버스 운영에 대한 지침이 따로 없는 듯 하더군요.

내년에는 버스계약이 달라질 꺼 같은데 이 분위기로는 담 시즌 성우는 최악의 사태로 처할껍니다.. 답이 안나와요.

돈있는 사람은 곤지암으로 왠만한 보더들은 휘닉스파크로 가죠.
굳이 성우의 불편한 서비스 찾고 싶지는 않거든요.

신안이 스키장 운영을 우습게 보나봅니다, 이걸 잘해야 여름장사도 좀 하고 담시즌도 보일텐데.
시즌권 판매 저조하고 소셜판매에서 나가 떨어지면 그제서야 후회하고 정신차릴 겁니다.

cookie flavor

2012.02.06 14:08:34
*.236.123.39

혹 그 셔틀 지정하는 담당자가 직원이아니라 알바생인가요?
저 그때 셔틀버스중 한대에서 맨앞자리앉아서 기사님 전화하는거 들었는데
알바생이 늦잠자서..요러쿵 저러쿵~ 하시더라고요
만약 맞다면 그래도 담당자위치인데... 알바생을쓰면...-_-oo
뭐 사람이 하는거라쳐도 시스템이 좀 에러;;

림응

2012.02.06 14:35:20
*.9.167.133

왜 버스에 안붙어있나했네요..감으로 왠지 이버스가 종합운동장갈거 같다 생각해서
대기하고있다가 탔다는.. 아니 예약이 뭐 어렵다고 그걸 안하는지..그덕에 못타신분들만
고생하셨네요...예약했는데도 못타면 춥고 피곤한데 짜증 배로 났었을듯..
근데 성우 시스템도 정말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성우만 4년째인데 점점 실망만...ㅠㅠ..

MiYa868

2012.02.06 14:35:27
*.103.6.200

이제 성우빠빠이 하려구요ㅠㅠ돈없어도 곤지암으로 가렵니다ㅠㅠ

esc.

2012.02.06 14:36:00
*.104.72.22

저도 많이 싸웠어요;;
성우4년찬데
올해처럼 힘든적이 없었네요

김대리

2012.02.06 17:17:12
*.70.132.242

2월 2일 심철 복귀 할때도 출발시간 다 돼서 행선지 정해지던데

매번 그런듯 하네요.. 그제 저도 완전 빡치던데..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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