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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서른이 되어서야 보드란걸 접하게 되었습니다.. 급격히 매력에 빠져 장비를 지르기는 하였으나
생각보다 많이 어렵고 실력이 잘 안느네요..^^;;;물론 자주 못간탓도 있고 운동신경이 별루인것도 있겠져/
많이 아쉬워서 그럽니다..ㅠㅠ 슝슝~내려갈정도로 잘타고 싶은데 속도만 붙으면 왜 자꾸 멈추게 되는지..;;;
뒷발은 왜그리 계속차는지..;;;(다시 비기니턴부터 차근차근 시도할생각입니다///)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라 동호회 가입하고도 혼자가서 보드타고 오고...ㅠㅠ
이런 좋은 스포츠를 2-3년 전부터 알았다면 많이 달라졌겠쬬?ㅎㅎㅎ
올해 3-4번 정도 더 남은거 같네요...내년엔 꼭 시즌권 끝어서 열심히 다녀보겠습니다..
실력이 없는 초보라도 동호회 가면 잘대해 주시겠죠?ㅠㅠ
근데 너무 재밌어서 겨울 끝나가는게 아쉬워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