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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에 신호대기중인 차량을 받았습니다..
평상시와 다름없이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지하철공사 복공판위이고 아침이라 살짝 얼어있었던지 쫘~~~악..... 쿵!!!!
그런데 앞차가 그 앞차를 또 쿵..
제일 앞차분이 목이 아프다, 허리가 아프다, 죽겠다 그러시면서 보험회사에 대인 대물을 신청을 요청하시더라구요..
제가 받은 차량 운전자분은 당시에는 괜찮다고 하셨구요..
그런데 제일 앞차분이 제가 받은차의 보험회사에 대인, 대물을 신청 하셨구요..
제가 경황이 없어서 제일 앞차분 연락처는 모르고 있구요..
어제 오후에 제가 받은 차량의 운전자 분께 몸 괜찮으시냐고 연락을 드렸는데 괜찮으시다고 하구요..
문제는 제가 회사차를 몰래 끌고나온거라 회사 모르게 마무리를 짓고 싶어서요..
또 어제 사고가 났는데, 공교롭게도 오늘 차량을 폐차를 시킨답니다..(이번달 말로 보험도 끝나고, 차량도 필요 없다고,,)
상대방이 요구하는 금액이 너무 클때는 회사에 말하고 보험처리를 하고, 제가 감봉이던 뭐든 페널티를 받을려고 했는데 오늘 폐차시킨다니깐 참 황당합니다..
어쨌든 제가 개인이 해결하려고 하는데 합의금이나 그런게 어떻게 될까요??
차량 폐차를 시키면 이번달 말까지가 보험 기간이라고 해도 기간은 끝나는거지요??
또 사고 진행 일처리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처음 나보는거라 경황이 없네요..
회사에 그냥 말하고 싶은데 관리팀장이 워낙에 지* 맞아서 3년전에 업무중에 사고난거 가지고 아직도 사람 갈구고 있습니다..
또 위에서 말했지만 방금 폐차업자가 와서 차량을 가져가서 보험은 빼도박도 못할거 같구요..
참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