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ㅁ에서 1월말경 리프트에서 내리다가
미끄러져서 붕뜨면서 바닥으로 쿵 소리를 내며 떨어졌습니다
지면에서 몇센치 뜬거같은대
척추뼈가 쿵하는 소리를 내면서 떨어지며부딪혔습니다 순간 컥하면서 숨이 막히면서..못일어나겠더라구요
근데 계속 일어나실수있냐고
바로못일어나서.좀더있다가 일어난후
패트롤 타고 내려왔습니다
의무실에 가서 어디가 아프냐고해서
그냥 타박상일거라고 해서
마비되거나 그런느낌있으면 병원가야된데서 그당시엔 그등있는데가 너무 아파 죽을거같았는데 차마 골절일거라고
생각못했습니다..
그후 좀 통증이 없어져서 다시 타러 슬로프로 올라갔습니다..
근데 타다가 옆에 직활강하는 사람땜에
넘어져서 다시 주저앉았는데
그 이후로 등이 아프고 힘이 안들어가는겁니다..집에도착하여 괜찮다가
통증이 심해져서 2-3일후 정형외과갔더니
뼈에 이상이없다하여 일하다가
너무 아파 주말에 응급실가서 입원하고
MRI찍었더니 척추골절 나왔습니다..
누워만 있으래서 ㅠㅠ 열흘간 누워있으라하여 누워있습니다 추후 보조기를 차야한다네요 ㅠ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고 있네요. 근데 이럴경우 스키장 책임은 하나도 없는건가여???
엮인글 :

2012.02.07 15:44:17
*.70.50.243

리프트 하차 중에 미끌어지셨나봐요....  리조트 책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범위가 넓은것 같습니다.  거의 개인 과실 아닐까요

2012.02.08 10:57:20
*.33.66.187

하차 시 본인 과실로 미끄러지신건데 스키장에 어떻게 책임을 묻나요

스키나 보드 착용한 상태에서 하차하는 분들이 절반정도 되는데

거기다 미끄러지지 마라고 하차지점에 박스 같은거 대놓지도 못하잖아요.

그런저런 상황을 감안하고 하차할 때 주의하셔야 하는건데 안타깝네요..

2012.02.09 01:53:19
*.33.217.150

시설의 노후나 오작동, 운영요원의 실수가 리프트 하차시 넘어지는데 있어서 주된 요인이 아니라고 보여지며

이후 패트롤의 인도로 의무실에 갔지만 본인의 판단으로 다시 라이딩을 하다가 다시금 넘어진 후에 증상이 악화

되었으므로 이 경우 리조트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것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2012.02.09 03:55:16
*.2.42.67

100% 본인과실

2012.02.09 03:56:47
*.2.42.67

치료 잘받으시고 최대한 조심하셔서 잘 낫는수밖에없네요..

2012.02.09 11:35:05
*.38.68.238

본인 과실입니다~ 보험 잘살펴보세요~

원에리

2012.02.10 22:22:06
*.207.151.139

리프트이용하시다가 자신의 실수에 의한 부상을  스키장의 책임으로 돌린다면

 

스키장에내서 모든시설인 즉, 화장실이용, 슬로프걷기, 부태시설이용시 본인의 불찰로 생긴 사고를

 

스키장 책임으로 돌리는것과 일맥상통합니다.

 

100% 아니 500% 본인의 책임입니다. 레져상해보험 혜택 받으세요. 

2012.02.11 02:08:42
*.169.18.183

글쎄요 리조트 측에서 넘어진후 리프트를 정지하지못해 2차추돌사고면 모를까 단순 1차적으로

 

넘어지셔서 다치신건 본인잘못이라고 밖에 할말이 없네요 ^^ 사골국물이라도 드시고 언넝 쾌차하세요 ^^

2012.03.08 08:49:23
*.225.76.136

컹..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해요~

2013.01.29 12:18:41
*.213.176.188

항상 좀심히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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