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이 곧대로 믿으시면 안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변칙적인 방법으로 2년마다 재계약하는 거로 알고 있어요.

케바케인데

공공부분 같은 경우에 오히려 더 연장안해주더라구요.

참고로

2년뒤에 정규직으로 전환 시켜주는 조건으로 계약직을 뽑았다라는건 애초부터 어불성설입니다.

그럴바에 처음부터 정규직으로 뽑죠.

판단 잘하셔야합니다.

앞서 입사한 사람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는지도 확인해보셔야 하구요.(무기계약직이면 낭패;;)

그런 떡밥을 속세에선 네글자로 말합니다.

희 망 고 문

회사 마다 다릅니다... 저희 회사는 계약직으로 들어와서 2년 지나면 80% 이상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됩니다.

무기계약직에서 또 2년 지나면 정규직 전환 할 수 잇는데 그 비율은 좀 낮습니다.

무기계약직은 계약직과 조건은 똑같은데...고용만 보장되는 형태입니다.

어떤회사는 2년마다 짜르고 새로 사람뽑는곳도 있어요..ㅎ

저희 같은 경우는 (일반 대기업) 정규직 전환은 가능한데 직급이 낮아서 오히려 연봉이 낮아지더군요.

2년 정규직 변환 가능이란 말은 2년 후 계약파기 가능이란 말과 같다고 여기세요.

그게 속 편합니다.

말 그대로 가능이죠, 확정이 아닌...

2년만 쓴다고 하면 누가 지원하겠어요 그러니까 그냥 덧붙인은 겁니다 정규직으로 전환할수도 있다 라고..

대부분 정규직 전환 안해줍니다. 그냥 새로뽑거나 계약연장하거나 하겠죠.

그 회사에 계약직으로라도 들어가서 나중에 정직원이 되겠다는 희망은 버리세요.

계약연장 안하더군요....2년 근무 제계약 없음 > 퇴사처리 > 하청업체 직원으로 2년 계약 > 원 근무지에서 근무(다만 원 근무지 직원이 아닌 하청업체 직원으로 근무) ...뭐 이런식으로 되더라고요...ㅠㅠ

대기업은 냉정 하던데요 2년쓰고 안녕~

전환 안해주는경우가 많아요.

하더라도 공채신입보다 급수가 낮아서 경력이 됨에도 불구하고 더 낮은 연봉을 받아야 하고

진급도 힘들고

정규직이 되었으나 10년 다녔는데 사원인 분 봤습니다

저는 정규직전환도 힘들거니와 된다 하더라도 그 굴레에서 견뎌낼 자신이 없어 그만뒀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