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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인데 변기이야기 해서 일단 사과드립니다 ㅋㅋㅋㅋ

 

오늘 변기 수리해서 7만원 들었어요 ㅠㅠㅠ 스키장 2번은 갔다올 셔틀비인데

 

그래도 부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이유가

 

하수관에 그냥 보통 핸드폰의 반절의 크기정도의 플라스틱이 나오더군요..

 

변기가 물은 잘 내려가는데 큰일만 보면 막힌다... 하시는분은 뭔가 걸려있는겁니다

 

저 변기 박사될듯

 

이상할땐.. 부르세요 그래야 멘붕안할듯

 

영수증 원룸주인한테 제출하고 떼써야겠어요 ㅋㅋㅋㅋ 내가 안넣었다고

엮인글 :

쌤씨

2012.02.08 14:06:54
*.246.72.204

변기관에 왠플라스틱물질이;;

꿈을꾸는

2012.02.08 14:40:48
*.222.213.67

그거 원룸 주인분께 먼저 얘기 안하고 사람 부르신거면
뭐라고 한 소리 들으실지도 모르겠는데요ㅠ
근데 진짜 소중해님이 넣은건 아니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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