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여자입니다.
제가 다니는 일은 고객이 한달 간격으로 와 케어를 받는 곳이죠.
그런데 어제 제 이상형의 고객을 보게 된거죠..
전 솔로입니다 ㅠㅠ
그분을 보는 순간 입에서 씨익 미소가....
회사에 고객 관리에 그분 연락처가 딱 보이네요,ㅠㅠ
그분 다음 예약은 3월 초 ㅠㅠㅠ
마음만 뒹숭생숭하고,,
연락을 해보고싶지만 괜히 회사에 일이 커질꺼 같아 불안하기도 하고
어렵네요 ㅠㅠㅠㅠㅠㅠ
사실 그분이 여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답니다.
보통 남자들은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다면
먼저 연락한다던데
사실 연락은 안오겠지만서도
차라도 한잔하며 이야기 하고 싶은데
무슨 방법없을까요?
일단 구면으로 자꾸 보면서 친해지는게 먼저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