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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 말 제대로 실감하는 중이에여.....ㅋㅋㅋ
저는 25살 여자인데
작년 말.. 어쩌다 공짜로 스키장 데려가준다는데
안 내키는거 그냥 떠밀리듯 따라가서 보드란 걸 태어나 첨 타봤써요...
그런데...우와 이것은 완전 신세경*.*
2박3일동안 양쪽 무릎에 피멍으로 문신하면서 젤 신나서 타고 왔어요..
그리고나서 다른 친구한테 연락해서 어떤 스키캠프 신청하는게 있길래 가서 1박 2일루 강습까지 받구 왔어요~
우왕 역시 재밌어*.*
덕분에 돈도 없는데 고글, 보드복, 장갑 등등 지르고 장비도 질러버릴까 하던거 주변에서 자제하라구 해서 겨우 참고있써요...
시간이 안 맞아서 마음은 항상 스키장인데 총 5일밖에 못탔는데..
다음주 주말에 같이 갈 친구들 물색하다가 한번도 안타본 친구들 2명이랑 가기루 했어요...
우선 간다는 생각에 신나 있기만했는데...
생각해보니... 그 애들은 어떢해요
낙엽밖에못하는데 전..??
강습받을때 들은거 회상중.........이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