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청주노선인데요, 시즌버스 사장님이 좀 너무하더라구요.

시즌 전에 분명히 시간 조율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그때뿐이지 전혀 개선이 되지 않더라구요.

월요일에는 사람이 15명 이하여서 수지타산이 맞지 않다, 운전기사가 일주일중에 하루는 쉬어야 한다는 등등...

하이원에 또한 전화를 해봐도, 그리고 15명 이하면 출발을 안한다는 것도 알고 있고, 그렇게 계약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시즌전 시즌권을 구매할 당시 그러한 조항은 찾아볼 수도 없었구요...

시즌버스에 문의를 해봐도, 하이원에 문의를 해봐도 도무지 문제를 해결할 수만 없다고 하지,

문제를 해결할 의지조차 보이지 않더군요.

마치 늘 뉴스에서 보던, 정부와 지자체간의 떠미루기식에 시민들만 피해를 보는 것처럼

하이원과 버스회사간의 미루기때문에 피해를 보는건 시즌권자인 것 같더군요.

하이원도 시즌권 팔때는 좋아라 했지만, 설질관리보다 고객관리를 안하는 것에 참 안타깝습니다.

당장의 눈관리는 가시적인 고객들을 창출할 수 있지만, 고객관리를 못하면 영원히 고객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것을 모르는 것 같네요.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

휘팍을 주로 이용하다 이번시즌 하이원으로 오게된 1人으로...

저같은 경우는 분당이라 지방과같은 어려움은 아니지만...

휘팍과 비교해보면 참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예약 시스템도 그렇고, 운행사인 경기대원의 서비스도 최악이죠.

귀가셔틀을 이용하려 예약했더니 만차라서 어찌될지모르겠다..다음날가던지 알아서해라란 식의 답변...

(물론 큰소리내고 싸워서 환승해서 갔지만...)

이런것들을 하이원측에 말해도 소용이 없더군요.

경기대원의 어처구니없는 최악의서비스는 그렇다쳐도..

하이원측의 전형적인 복지부동 공무원마인드에 많이 실망했네요.

휘닉스파크의 반의반만이라도 따라갔으면 좋겠어요. 

청주 사람입니다...               지방셔틀은             

하이원뿐만  아니라....         성우,휘팍, 용평,등,,,,                셔틀이  너무 불편합니다...

시간대.,,,  출격약속,, 노선등,,,,                 어쩔수 없이   자차로  다니는데......

경비가   음~~~      만만치 않네요!!

많은 개선이 되어서  좀 더 나은 쪽으로  해결되면,,,,      많이 이용할수 있는데.............

저두 청주에서 다니는데 월요일 확정됬다가

갑자기 취소연락오면 허무하더라구요.. 다른요일도 전날까지 충분히 찰거같은데 좀없으면 취소하시는일도 많고 ㅠㅠ

그래두 작년보단 평일이용자가 늘어나서 자주가긴하는데.. 

오옷ㅎㅎ청주 마느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