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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너무 힘들어요ㅜㅜ
가뜩이나 말많은 제가. 뭔가 화가나거나
상대방에게 불만이 있을땐 정말 차타고 가는내내 입다물고있어요. 속으로만 떠들고있고.
원랜 안그랬는데요.. 어느순간 이렇게됫네요..

뭐 화난거있냐 물어보면 속으론 있다고 떠드는데
입밖으로 나오는건 없다는 말 뿐이네요.
그러다 싸움이 더 커지게되요.
입다무는게 제 나름 이놈의 조동아리 나불거리다 실수할까봐 그러는건데. 날이갈수록 버릇이되더니 속으로 삭히는게 되더라구요.
물론 그만큼 상대방과의 대화가 줄게되고.
실망한만큼 더더욱 입다물고있게되요...

자꾸 입다물고있는게 늘어날때마다 제 속은 더 괴로워지네요..ㅜㅜ...

왜케 말하기가 힘든걸까요ㅜㅜ?
엮인글 :

ㄲㄹ

2012.02.10 03:47:28
*.17.216.74

말해요~ 담아두면 병나요~~

쌤씨

2012.02.10 05:22:55
*.246.69.80

소주 한잔 하면서

두손잡고 아이컨텍

대화좀 하셔야 겠네요

드리프트턴

2012.02.10 07:54:16
*.2.47.146

이성에게 불만을 말하면 꼭 나오는말!!!

"아 그럼 그런에랑 사귀든가!!!"

ㅡㅅㅡ 헤어지세요.

인생은파도

2012.02.10 08:07:59
*.37.76.46

남자사람이세요?? 여자사람이세요??

타이거팡

2012.02.10 09:08:13
*.111.135.254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죠.
싸울 것을 각오하고 말을 하든지, 말을 안하고 넘어갈 것이면 억지로라도 표정관리 해야죠.
얼굴은 심통이 나있는데 말을 안하면 상대방 입장에서 참 고문이에요 ㅠㅠ

feel0723

2012.02.10 09:44:54
*.79.82.5

너무 참기만 한다면 안될듯.....
어느정도는 쌓아두다가 한번쯤 심각하게 말해야 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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