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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번 주말
스키 기선전이 하이원에서 열립니다. (한마디로 한국에서 스키 가장 잘타는 사람을 뽑는대회죠)
대한민국의 난다긴다하는 스키어들은 죄다 하이원으로 몰리고요.
그들을 응원하는 가족 동호회 또는 팬클럽(프로들의 팬클럽),기타 각종스키용품 판매회사들의 홍보인원들이
대거 몰립니다.
빅토리아슬롭에서 대회가 열리므로 당연히 통제가 되어 일반인들은 사용을 못할거니까. 참고하시구요.
밸리허브 광장 가득 홍보부스들이 설치될 것이므로 상당히 복잡할 겁니다.
2.다음 주말
스키 레벨 2의 시험이 하이원에서 열립니다.
전년도의 기준으로 보자면 시험 참가자만 아마 1000여명이 훨씬 넘을 듯하고요.
역시 그들을 응원하는 인파까지 합치면 엄청날겁니다.
역시 일반인들은 빅토리아 슬롭을 이용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어지간한 스키어들은 죄다 하이원으로 몰려갈 것이므로
위 두 주말에 다른 스키장들에서는 평소 주말보다 스키어들이 확 줄었다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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