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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16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동생이 친구들과 함께 군산에살고 있고 조금 어렵게 사는 학생들 10명을 후원해주고 있습니다.
동생과 친구들은 후원해주고있는 아이들을 위해 올 겨울 무얼해줄까? 고민을 하다가
아이들이 원하는걸 해주자! 하고 아이들에게 뭐하고 싶은지 물어봤는데 스키장가고 싶다고 했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니 스키장 한번갈려면 숙소.리프트.장비랜탈.의류랜탈. 식사.버스비용.강습비용 등등..
동생과 친구들은 스키나 보드를 전혀 못타서 아이들 강습을 해주고싶어도 해줄수 없고
동생과 친구들도 직장인이라 월급을 쪼개서 후원해주는데 비용은 감당이 안되고
지금 스키장간다는 생각에 신나있는 아이들에게 눈썰매장으로 바꾸자고 할수도 없고 ... ㅠㅠ
그래서 우리 헝그리 보더 님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양지에서 보드타시는 분들이라면 더 고맙겠습니다.
일정은 2월26일 일요일 오전부터~~
장소는 양지스키장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엄청 많이.... 무지무지 신나게 활짝 웃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에 손길 부탁드립니다. *^^*
우리 아이들을위해 무료 강습 봉사해주실 보더님들은 댓글 또는 문자 연락부탁좀 드립니다..
김현선 010-2410-5768 입니다.
많은 도움의 손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스키가낫습니다
http://drspark.dreamwiz.com/
위 사이트가 스키계의 헝그리보더같은 사이트인데요.
해마다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스키캠프도 열어줍니다.
물론 다들 자비로요.
위 사이트 Winter City 코너 사랑방게시판에다가 올리면 제법 호응이 있을 껄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그쪽사이트엔 스키장 부사장이나 관계자들께서도
자주 접속하시고 댓글도 달아주고 그럽니다.
스키장 간부들과 알고지내는 분들도 많고요.
따라서 양지스키장과 협의해서 많은 부분 할인을 이끌어낼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저 사이트에다가 꼭 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위 사이트가 스키계의 헝그리보더같은 사이트인데요.
해마다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스키캠프도 열어줍니다.
물론 다들 자비로요.
위 사이트 Winter City 코너 사랑방게시판에다가 올리면 제법 호응이 있을 껄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그쪽사이트엔 스키장 부사장이나 관계자들께서도
자주 접속하시고 댓글도 달아주고 그럽니다.
스키장 간부들과 알고지내는 분들도 많고요.
따라서 양지스키장과 협의해서 많은 부분 할인을 이끌어낼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저 사이트에다가 꼭 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스키가낫습니다.
(현서니님께서 과연 제 댓글을 보게 되실는지 모르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이 일에 관심이 많아서 제가 방법을 알려드리고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는데 현서니님께서 다행히 박순백칼럼에도 글을 올렸더군요.
그리고 역시 제 짐작대로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신 듯하고...
오늘 달린 댓글에는 또 어떤 분이 양지스키장 관계자하고 잘 아시는 듯
할인등에 대해 논의도 해줄 모양이던데요.
잘 해결되어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솔직히 고백하면 저도 양지스키장 다니는데 현서니님께서 박순백칼럼댓글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또한 그날 하이원스키장에 시험보러 가는지라 직접적인 도움을 못드릴 거 같아서
방법을 알려드린 것일뿐입니다.
그리고 나아가. 이번에 가셔서 여러분들과 잘 이야기 하신다면
이 행사를 정례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그 어려운 학생들을 겨울마다 스키장에서 하루이틀 놀게 해줄 수 있다는 말이죠.
거기에 대해서도 잘 논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쑥스러워 마시고 먼저 이야길 꺼내보세요.
모르긴 몰라도 적극 협조해주실겁니다.
늘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덧)참 오해의 소지가 있을가 싶어 제 닉네임에 대해 설명. "스키가 낫습니다"란 닉네임은
보드보다 스키가 더 괜찮은 스포츠다 뭐 그런 의미가 아니였고요.
애들 처음 캠프는 보드보다 스키가 여러가지 면으로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의미와
스키사이트에 글을 올리면 더 빨리 호응을 이끌어 내실수 있다란 의미하에 순간적으로 지은 닉네임이니 오해 없으셨으면합니다.^^
이 일에 관심이 많아서 제가 방법을 알려드리고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는데 현서니님께서 다행히 박순백칼럼에도 글을 올렸더군요.
그리고 역시 제 짐작대로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신 듯하고...
오늘 달린 댓글에는 또 어떤 분이 양지스키장 관계자하고 잘 아시는 듯
할인등에 대해 논의도 해줄 모양이던데요.
잘 해결되어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솔직히 고백하면 저도 양지스키장 다니는데 현서니님께서 박순백칼럼댓글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또한 그날 하이원스키장에 시험보러 가는지라 직접적인 도움을 못드릴 거 같아서
방법을 알려드린 것일뿐입니다.
그리고 나아가. 이번에 가셔서 여러분들과 잘 이야기 하신다면
이 행사를 정례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그 어려운 학생들을 겨울마다 스키장에서 하루이틀 놀게 해줄 수 있다는 말이죠.
거기에 대해서도 잘 논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쑥스러워 마시고 먼저 이야길 꺼내보세요.
모르긴 몰라도 적극 협조해주실겁니다.
늘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덧)참 오해의 소지가 있을가 싶어 제 닉네임에 대해 설명. "스키가 낫습니다"란 닉네임은
보드보다 스키가 더 괜찮은 스포츠다 뭐 그런 의미가 아니였고요.
애들 처음 캠프는 보드보다 스키가 여러가지 면으로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의미와
스키사이트에 글을 올리면 더 빨리 호응을 이끌어 내실수 있다란 의미하에 순간적으로 지은 닉네임이니 오해 없으셨으면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하루종일 일어서다가 끝날거에요ㅠㅠ
스키로 바꾸셔서 스키카페 같은 곳에 글을 올리시는게 나을것 같은 노파심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