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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이 첫 시즌인데요. 혼자서 카빙을 배웠습니다.
토턴시 어깨 오픈 하고 타거든요. 일부러 한게 아니라 어개 닫으면 시야가 좁아져서
열고 타다보니 이지경 까지 왓는데요.
근데 문제는 덕 스타일인데 뒷발 무릎을 안쪽으로 집어 넣다보니 무릎통증이 너무 심한거예요
15 -15 에서 15-12로 줄였다가 다시 12-12 그리고 지금 12-9 로 줄였습니다. 스탠스도 줄였구요.
통증은 없어졌는데요. 무릎 보호대 찰때 오른족 무릎이 아프길래 확인해보니
물이 차 있더라구요. 생활시 통증은 없는데 시즌 오프 될까봐 불안해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트릭도 연습하고 있어서 뒷발을 0도나 +각도로 바꾸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이상황 어떻게 해쳐 나가야되나요? 그리고 무릎에 물 차면 꼭 빼야되나요?
1.건강이 최고니까 병원 갔다 시즌오프 한다.
2.카시 스타일로 처음부터 다시 연습한다.
3.바인딩 각도를 0도나 전경 주고 탄다.
4.그냥 구피로 바꿔서 올 시즌을 난다.
저도 혼자서 독학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어깨가 열리는 턴이 되더라구요 이유도 같습니다.
그런데 어깨가 열리는 턴이 문제가 아니라 상체를 오픈하고도 안정감있는 토턴을 완성할수 없었어요
카시 스타일도 연습해보시는 것이 지금타는 방식의 단점을 보완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나누자면 카시 스타일이지만 크게보면 보드를 타는 여러가지 방법중 하나이니까요
저는 올시즌 초에 의식적으로 토턴때 어깨를 닫아주는 로테이션 연습을 해서 슬립 나는걸 잡아보다가
시즌막바지엔 일본스타일 카빙을 연습중인데
두가지를 섞어서 턴도 해보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시즌말에 일이바빠 거의 못타고 있지만요 ㅠ
독학보더의 장점은 어쩔수없는 전경에 속도감은 잘 이겨내지만 로테이션 부족으로 인해
깔끔한 턴의 마무리가 어려웠어요 아프시면 병원부터 가보심이...
저도 혼자서 독학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어깨가 열리는 턴이 되더라구요 이유도 같습니다.
그런데 어깨가 열리는 턴이 문제가 아니라 상체를 오픈하고도 안정감있는 토턴을 완성할수 없었어요
카시 스타일도 연습해보시는 것이 지금타는 방식의 단점을 보완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나누자면 카시 스타일이지만 크게보면 보드를 타는 여러가지 방법중 하나이니까요
저는 올시즌 초에 의식적으로 토턴때 어깨를 닫아주는 로테이션 연습을 해서 슬립 나는걸 잡아보다가
시즌막바지엔 일본스타일 카빙을 연습중인데
두가지를 섞어서 턴도 해보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시즌말에 일이바빠 거의 못타고 있지만요 ㅠ
독학보더의 장점은 어쩔수없는 전경에 속도감은 잘 이겨내지만 로테이션 부족으로 인해
깔끔한 턴의 마무리가 어려웠어요 아프시면 병원부터 가보심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본식이라해도 초보분들은 거의 뒷발차기식턴을 하더군요..
건강을 생각해서 일단 병원을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