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원에서 첫보딩을 하고 왔습니다

질문은 맨밑에 있구요 나머지는 잡소리 입니다 ㅜㅜ

첫날 낙엽, 턴 배우면서 마운틴 탑에서 벨리까지 몇번 타니 끝나더군요..

욕심이 많아서 턴을 레귤러로 한번하고 다시 구피 한번 하고 스위칭?으로 연습했고요 

둘쨰날은 동생이 그렇게 타면 안된다고 한쪽으로만 타라고 하네요 ㅋㅋ

편한쪽으로 타다보니 구피였어요.

레귤러는 앞꿈치로 턴하고 뒷꿈치(낙엽)로 바꿀때 방향전환이 안됬습니다

분명 바인딩은 레귤러 였을텐데요.. 구피가 편했어요.. 손/발 왼쪾 전혀 못써요 ㅜㅜ

아마 자세와 상하체 로테이션이 잘 안됬던게 문제 인듯싶습니다.

그렇게 둘쨰날 아테나2만 죽어라 탔습니다 ㅋㅋ 아 이 맛에 보드 타는구나를 느꼈습니다

한번만 더 타자 하다가 결국 버스를 놓치고...

셋쨰날은 동생이 빅토리아!!를 외쳐서 한번 따라가 봤는데 

역시 무리더군요 민폐만 끼치고.. 뒤따라오는 스키어들이 넘 무서웠어요..ㅜㅜ

ㅋㅋ 헤라는 재밌게 탔습니다 중.상급에서 타니까 또 신세계드라구요;;

한가지 아쉬운건 동영상강좌로 예습한번 하고 갔음 더 좋았을껄 이란 생각이 들었네요

가르치는동생도 체계적이 아니고 이렇게타 이렇게 !! 그렇게 타면안되 !! ㅋㅋㅋ이러네요

자기는 첫날부터 턴으로 상급갔다고 자랑하면서요 ㅡㅡ ㅋ 저나 그놈이나 민폐인건 압니다 ㅜㅜ

3줄요약

하이원에서 첫보딩.. 보드 매력있다!!

올해 몇번더타자!! 중고를 사야겠다!!

조언좀 바랍니다!!

여기서 질문 입니다

올해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싶습니다

렌트비 생각하면 막데크를 하나 사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3~10까지 다양하든데 지금 자금이 딸려서 데크 바인딩 부츠다 중고로 사려고요 

올시즌과 돌아오는시즌을 막데크로 버티면서 타보려고하는데요

10~15쯤 생각중입니다(데크/부츠/바인딩) 너무 도둑놈인가요?

아니면 g마켓에서 파는 19만9천원짜리 풀셋도 괜찮아보이던데요? 이건 어떤가요? 링크는 밑에 

어차피 막보드셋이면 비슷한가격에 새거 쓰는맛도요..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28090892&pos_shop_cd=SH&pos_class_cd=111111111&pos_class_kind=T&keyword_order=%bd%ba%b3%eb%bf%ec%ba%b8%b5%e5+%bc%bc%c6%ae&keyword_seqno=818417649&search_keyword=%bd%ba%b3%eb%bf%ec%ba%b8%b5%e5+%bc%bc%c6%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