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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쯤 제 돈 80만원 정도 음반값을 떼먹고 사라진
노부히사 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직은 싫어서 부업이 음반유통이고
부자집 아들로 전세계 스키장 돌아다니며 세월을 낚는 일본인 보더이죠. 쩝.. -0-
제가 데크가 8장인데 돈 주고 산 데크는 초보때 샀던 27만원짜리 나이트로 리볼트가 전부이고
살로몬 오피셜, 그누: 대니카스, 네버섬머 에보, 인피니티 이그나이트, 모스 휴고 , 요넥스 2007년 샵한정판 튜브 스무스 등등
모두 음반값 대신 받은것들이죠. 4년전에 음반값 대신에 뉴스쿨 스키도 2세트나 받았습니다. 182센티 짜리로요. -0-;;
돈 떼이고서 연락 끊겼다가 다시 연락이 닿았는데 그간 스노보드 실력좀 늘었냐고 묻길래
3년간 6일 갔다고 했더니 불쌍하다고 하네요. ㅜㅜ
재작년 떼먹은 5만7천엥 내놓으라고 했더니 일주일째 답변 없습니다. -0-;;
아마 그부분은 잊고 있다가 제가 기억을 환기 시키니 다시 잠수한거죠.
엄청난 부자집 아들로 알고 있는데. 쩝.. 립텍 트래비스 라이스 호스파워나 모스 리볼버 레볼루션 이런것도 받는데.. ㅋ